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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대기업은 영남대 'Y형 인재'를 좋아해!"

닉네임
이원영
등록일
2012-03-20 09:52:58
조회수
5419
- 대기업 상반기 공채 캠퍼스 리크루팅 봇물
- 삼성․현대․LG․SK․CJ․STX․POSCO 등 24개 대기업 몰려와
- 'Y형 인재' 브랜드화 성과 가시화

본격적인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시즌을 맞아 대기업들이 영남대학교로 봇물 터지듯 몰려오고 있다.

영남대(총장 이효수)는 1학기 개강과 동시에 캠퍼스 곳곳에서 캠퍼스 리크루팅 및 채용설명회를 거의 매일 같이 열고 있다.

3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삼성전자, 삼성SDS, 삼성물산 등 삼성그룹의 캠퍼스 리크루팅 및 채용설명회를 시작으로 7일 현대자동차, 14일과 15일 CJ그룹, 15일 포스코그룹의 캠퍼스 리크루팅 및 채용설명회가 연이어 열렸다.

19일에도 대우건설의 캠퍼스 리크루팅과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채용설명회가 동시에 열려 영남대 학생들의 발길을 끌었다. 20일과 21일에는 대우조선해양, 22일에는 STX그룹, 22일과 23일에는 LG실트론 ․ 메트라이프, 27일에는 두산그룹, 28일에는 SK그룹의 캠퍼스 리크루팅 및 채용설명회가 각각 진행된다.

특히 SK그룹의 캠퍼스 리크루팅 행사는 서강대(20일), 이화여대(21일) 등 몇몇 수도권 대학과 영남대(28일), 부산대(4월 2일) 등 지방 주요 대학에서만 진행되는 것이라 더욱 주목된다.

다음달에도 메리츠화재가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캠퍼스 리크루팅을 할 예정인 등 총 24개 대기업들이 영남대에서 캠퍼스 리크루팅과 채용설명회를 연이어 개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효수 영남대 총장은 “인성을 바탕으로 진취성, 창의성, 전문성을 골고루 갖춘 ‘Y형 인재’의 브랜드화에 지난 3년간 대학의 모든 교육역량을 집중해 온 결과가 인정받은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취업의 양과 질을 동시에 담보하는 데 초점을 맞춘 교육혁신과 취업지원 강화를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2012-03-20 09: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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