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 보건복지부로부터 요양보호사 관리책임자 교육기관 지정

우송정보대학(총장 김선종)은 2월 27일 보건복지부로부터 대전지역 ‘요양보호사 실무경력자의 관리책임자 양성과정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총 6개(충북, 대전, 서울, 광주, 부산, 대구)의 지정교육기관을 선정했으며 앞으로 우송정보대학은 대전‧충남을 비롯한 중부권 교육기관으로 노인복지 관리책임자를 양성할 예정이다.

교육대상자는 보건복지부의 ‘요양보호사 실무경력자의 관리책임자 양성과정 운영지침’에 따라 요양보호사 1급 자격증을 소지한 실무경력 5년 이상(60개월)인 요양보호사로 총 16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재가요양기관 관리책임자(시설장)가 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기간은 3월 31일(월)부터 7월 09일(수)까지 1주일에 2~3일, 총 160시간 수업이 진행된다. 직장인의 상황을 고려해 오후 6시부터 시작되며 현직 교수들이 강의를 할 예정이다. 아울러 요양보호사의 교육비 경감을 위해 직업능력개발훈련법에 따른 교육비환급과정을 계획하고 있다.

우송정보대학 김선종 총장은 “실용교육에 충실한 명품대학을 지향하는 우송정보대학이 요양보호사 관리책임자 교육기관으로서도 책임을 다해 요양보호사의 기능과 지식수준을 강화시켜 능력 있는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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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학] 보건복지부로부터 요양보호사 관리책임자 교육기관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