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동명대학교] 노봉호교수 셉테드(CPTED) 공로로 부산경찰청장 감사장 받아
icon 소홍포
icon 2014-03-12 13:23:57  |  icon 조회: 7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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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봉호 동명대 교수(시각디자인학과)는 도시환경 설계를 통해 범죄를 예방하는 선진국형 범죄예방기법인 셉테드(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3월 7일 이금형 부산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셉테드는 도시 범죄에 대한 방어적 설계를 통해 범죄를 부추기는 각종 환경적 요소를 제거함으로써 범죄에 대한 공포심을 감소시키고 범죄 예방으로 도시안전을 향상시키는 디자인 기술을 말한다. 1960년대 미국에 이어 1980년대 영국 일본 등의 건축 관계 법령에 반영돼 정착됐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셉테드를 적용해 마을 환경정비를 마친 남구 감만 2동과 수영구 남천 1동 지역에 '행복마을 개소식'을 지난 3월 7일 가졌다.

'행복마을' 조성에는 동명대 시각디자인과 노봉호교수와 학생 20여명, 하늘벽화봉사단 10여 명이 지난달 20일부터 재능기부형식으로 참여했다.

동명대 학생들은 개소식 이후에도 후속 작업을 통해 벽화 등의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을 계속하고 각 지구대 벽면에도 같은 내용의 그림을 그려 마을과 경찰의 유대를 높이고 일체감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노봉호 교수는 "안전 사회를 만든다는 정책 취지에 공감해 참여하게 됐다"며 "재건축보다는 셉테드와 같은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통해서 마을을 다시 살리는 쪽이 더욱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부산시는 올해 상반기 중 셉테드 관련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 셉테드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방침으로, 셉테드 가이드라인을 완성하면 중·동구 등 구도심 주거환경개선사업 산복도로야간경관개선사업 등 현재 추진 중인 환경개선사업에 우선 시범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2014-03-12 13: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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