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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울산지역 사립대 취업률 1위(66.6%)를 기록한 동명대(총장 설동근)는 3월 12일(수) 취업률 70% 달성을 위한 취업역량강화 워크숍을 교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갖는다.
동명대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신동석)은 12일 오후 2시 해운대 한화콘도리조트 지하 1층 몬테로소룸에서 ▲취업률 향상을 위한 세미나1(2014년 취업률 자체조사 현황 및 목표취업률 달성을 위한 방안) ▲2013년 학과별 취업캠프 결과보고 및 2014년 취업캠프 시행계획(안) 안내 ▲취업률 향상을 위한 세미나2(학과별 목표취업률 달성방안 논의 및 추진계획수립 협의) ▲목표취업률 달성을 위한 학과별 건의 및 요청사항 협의 등을 내용으로 하는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날 워크숍에는 동명대 설동근 총장과 신동석 LINC사업단장, 김종열 취업지원실장, 정철호 취업지원팀장을 비롯해 각 단과대학 교학지원팀장 및 직원, 학과장, 학과소속 조교, 산학협력중점교수, 취업지원팀, 취업컨설턴트 등이 모두 참석한다.
산학협력-취업-창업 등 3대 분야 명문인 동명대는 지난해 9월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인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선정으로 향후 2년간 5억원을 지원받게 됐고, 이에 앞서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지난해 5월. 한해 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지난해 7/9. 한해 30여억원), 대학중심 평생활성화 지원사업(지난해 8/6. 향후3년간 16억5천만원) 선정,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 기록 등으로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