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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동명대 행복-웃음-소통 관련 명사 특강 봇물

닉네임
소홍포
등록일
2014-03-17 14:01:26
조회수
6795
동명대 행복-웃음-소통 관련 명사 특강 봇물
3/18 오후3시 정목스님 ‘마음을 디자인하면 행복이 보여요’
김진배 한국유머센터 원장, 김창옥씨 조벽 교수 등 릴레이


동명대(총장 설동근)에 정목 스님의 ‘마음을 디자인하면 행복이 보여요!’ 등 행복-웃음-소통을 화두로 하는 명사 초청 특별강연이 3월 신학기를 전후해 봇물 터진 듯 이어지고 있다.

동명대는 3월 18일 오후 3시 佛대학생이 뽑은 가장 영향력 있는 비구니스님 1위, 법보신문-불교문화 공동조사 영향력 있는 비구니스님 1위 등으로 널리 알려진 정목 스님(정각사 주지)을 초청해 ‘마음을 디자인하면 행복이 보여요’ 제하 특강을 갖는다.

BTN불교TV “나무 아래 앉아서” 진행, 한국방송대상 사회상과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 진행자상 수상, 전화 상담기관인 ‘자비의 전화’ 등으로 잘 알려진 정목스님은 2006년 2월 현대인들에게 명상을 체험하는 공간을 마련하여 운영하면서 현재 인터넷 사이트 유나방송(una.or.kr)에서 47개국 6만 회원들에게 마음공부의 길을 안내하고 있다.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정각사 주지인 정목스님은 2008년 ‘시사저널’에 소개된 <한국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영웅>에서 ‘미래 한국불교를 이끌어갈 인물’ 1위, 법보신문-불교문화 공동조사 영향력 있는 비구니스님 1위, 佛대학생이 뽑은 가장 영향력 있는 비구니 스님 1위 등에 선정되기도 했다.

동명대는 지난 3월 14일 김진배 한국유머센터 원장의 ‘유머가 수업을 변화시킨다’(1부), ‘학생을 집중시키는 소통의 기술’(2부) 등을 제목으로 하는 특별 강연을 가졌다.

동명대는 앞서 지난 2월 17일 ‘세상을 바꾸는 시간’으로 유명한 인기강사 김창옥씨를 초청해 “유쾌한 소통의 법칙”을 주제로 한 특강을 가졌다. 김창옥 특강자는 이날 “소통(通)이 되지 않으면 ‘통(痛)’이 된다”며 자신에게만 익숙한 표현은 오히려 상대방에게 고통이 될 수 있음을 지적하고, “특히 경상도 사람들의 투박한 얼굴표정과 말투는 명령으로 오해되기 쉽다”고 지적하고, ‘오늘은 앞으로 살아갈 날들 중에 첫 날이다. 항상 첫 날의 희망, 기쁨, 기대를 잊지 말라”고 강조했다.

동명대는 또 지난 2월 11일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로 유명한 교수법의 권위자 조 벽 동국대 석좌교수를 초청해 교수들을 대상으로 ‘학생의 마음을 사로잡는 감성교육기법’ 특별 강연을 가졌다. 조 벽 교수는 이날 지식중간도매상에서 벗어나라, 단순히 알도록 하는게 아니라 ‘뭔가를 할 수 있도록’ 하라, 동기를 부여하라, 교과과정이 아닌 ‘교육경험’을 디자인하라, ‘교수법 기술’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학생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기며 가르쳐라 등을 강조하고 ‘마음의 문을 여는 대화법’으로 비난(Criticism) 경멸(Contempt) 방어·반격(Defensiveness) 도피·담쌓기(Stonewalling) 등이 담긴 독소를 없애고, 진정한 소통을 위해 공감(共感)과 경청(敬聽)을 꾸준히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설동근 총장은 “요즈음은 인성도 실력인 시대”라면서 “2014학년도 3월부터는 인성함양과 관련되는 6개 교과목을 한꺼번에 교양과목으로 편성해 강의한다”고 강조했다.

산학협력-취업-창업 등 3대 분야 명문인 동명대는 지난해 9월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인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선정으로 향후 2년간 5억원을 지원받게 됐고, 이에 앞서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지난해 5월. 한해 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지난해 7/9. 한해 30여억원), 대학중심 평생활성화 지원사업(지난해 8/6. 향후3년간 16억5천만원) 선정,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 기록 등으로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
작성일:2014-03-17 1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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