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 강릉원주대학교 총학생회, 달라진 출범식

강릉원주대학교 총학생회는(회장 이종찬/자치행정학과 4학년) 3월 25일 총학생회 및 단과대학 학생회, 동아리연합회 연합 출범식을 맞아 특별한 나눔 이벤트를 마련했다.

봉사와 소통하는 대학 캠퍼스 문화를 만들고자 교내에서는 캠퍼스 쓰레기 줍기와 헌혈캠페인을 펼쳤다. 헌혈에 동참한 학생들은 110명으로 이날 헌혈증은 모두 헌혈의 집에 기증했다. 또 지역 경로당 2곳을 방문해 봄맞이 청소와 함께 쌀 20kg 7포대를 배달했다.

한편, 오후 6시 30분부터는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신입생 환영 공연을 펼친다. 동아리 공연과 단과대학 학생회 장기자랑 등 신입생과 재학생의 흥겨운 어울림 한마당이다.

이종찬 총학생회 회장은 “이번 출범식은 연예인 초청 공연 대신 그 비용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봉사하고, 또 학생회 캠페인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선물을 마련했다.” 며 함께하고 열려있는 학생회를 만들고자 강릉원주대만의 특별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꾸려나가겠다고 전했다.

상단영역

본문영역

보도자료

(강릉원주대) 강릉원주대학교 총학생회, 달라진 출범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