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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동명대학교] 동명대 글로벌 체험 프로그램 속속 내실화

닉네임
소홍포
등록일
2014-03-26 09:42:28
조회수
7755
첨부파일
 크기변환_20130726_태국보부상_지난해 태국현지세일즈 장면.jpg (469548 Byte)
▲태국보부상_지난해 태국현지세일즈 장면

동명대 글로벌체험프로그램 쌍두마차 “눈에띄네”
해외수출프론티어과 태국보부상, ‘창조경제’ 견인
학생들이 지역기업제품 해외 전시수출 직접 기여
현재 38개팀 280명인 창업동아리도 추가 지원해


지난해 부산울산 사립대 중 취업률 1위(66.6%)를 기록한 취업명문 동명대(총장 설동근)가 3월 신학기를 맞자마자 ▲해외수출프론티어 ▲해외보부상 ▲창업동아리 등 취업률 제고와 관련되는 이색적인 시책들을 연이어 시행하고 있다.

해외수출프론티어, 해외(태국)보부상 프로그램은 재학생이 지역 기업의 해외 수출 등에 직접 기여하는 것이며, 수요정장데이 프로그램과 함께 동명대가 전국 최초로 선보이고 있는 실효성 큰 차별화 시책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동명대는 지역 중소기업이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관련 산업 국제전시회 참가시 어학 성적이 뛰어난 재학생을 선발, 동반 파견하여 통역 및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하는 제도로 해외수출프론티어프로그램에 참가할 어학능력 우수학생을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수출프론티어사업으로 동명대는 지난해 4/25부터 5/1까지 지역기업 귀티나가 2013홍콩선물용품전시회에 참가한 당시 유통경영학과 김영지 학생을 통번역요원으로 파견해, 2억2천여만원의 수출상담과 현장판매 140여만원 기록을 올렸다.

지난해 한햇동안 이창민, 정성모, 안영수 곽민석 백승욱 유진영 양주성 등 모두 8명의 해외수출프론티어 학생이 지역기업 6개사의 해외전시회 참가를 지원했다.

동명대는 태국 수출을 계획중인 가족회사 제품의 현지 수요 및 관련 제품 동향 등을 재학생들이 사전에 파악해 현지에서 기업인 지원없이 학생들 스스로 세일즈에 나서 판로개척 및 수출 활성화에 기여하는 태국보부상 설명회를 오는 4월중에 갖고 해당 학생 40여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학생보부상들은 현지 파견전까지 수개월간 어학심화교육은 물론 해당 기업과 제품 사전 학습, 마케팅 대상 태국 기업 선정 및 홍보세일즈 준비 등 활동을 하게 된다.
동명대 태국보부상 학생 14개팀 35명 일행은 지난해 9월 9일부터 6일동안 베테랑 기업인들도 벅차하는 ‘태국 첫 수출길 뚫기’ 현지 활동에 나서 부산지역 유망 중소기업들의 생필품 기호품 전자제품 액세서리제품 등 총 150여 가지의 제품들을 홍보하며 판매해 전국적 세계적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명대는 또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을 위해 현재 현재 38개팀 총 280여명 규모인 재학생 창업동아리를 오는 4월 18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

설동근 총장은 “기업인들은 재학 중에 창업과정을 온몸으로 체험한 학생들을 우선하여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재학생들의 참신하고 독창적인 우수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유도함으로써 창업분위기를 확산시키고 미래 청년 벤처기업가로 성장토록 할 발판을 더욱 다지면서 올 목표취업률 70%도 달성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작성일:2014-03-26 09: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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