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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호남대]채소와 친해지기, ‘어린이 그린캠프’ 성황

닉네임
변철주
등록일
2014-04-25 17:50:54
조회수
19151
첨부파일
 s_그린캠프-단체_1.jpg (295926 Byte)
광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4~25일 호남대서 개최

어린이들이 채소 모종과 씨앗을 심어보고, 채소를 활용해 직접 요리를 해보는 채소와 친해지기 ‘어린이 그린캠프’가 호남대학교 광산캠퍼스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양은주 호남대 교수)로 지정된 호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학과장 길진모)는 4월 24일부터 2일간 광주지방경찰청 어린이집(원장 지상민) 등 광산구 보육기관 유치원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채소와 친해지기’ 행사를 실시한다.


어린이들에게 채소의 중요성을 알리고 채소와 야채에 친숙해 지도록 함으로서 건강급식을 통한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방울토마토 모종 및 씨앗심기, 채소 뽑기 릴레이 게임, 채소 수수께기 풀기, 채소가면 만들기, 채소를 활용한 요리활동 등 체험 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어린이들이 직접 방울토마토 화분을 심어 집에서 길러보도록 하고, 다양한 채소를 활용한 음식을 만들어 시식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호남대 식품영양학과는 ‘건강한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라는 핵심가치 실현을 위해서 위생적이고 안전한 어린이 단체급식 환경을 조성하고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위생과 영양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과 함께 어린이 단체급식의 질적 향상을 위한 기술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작성일:2014-04-25 17: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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