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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여 가족회사 재직자 노후설계프로그램 운영
산학협력-취업-창업 등 트리플 명문인 동명대(총장 설동근)는 4월 30일(수) 오전 11시 대학본부경영관 307호에서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남익)과 산학협력 체결을 가졌다.
이날 협약을 통해 두기관은 △동명대 LINC사업단 소속 1,394개 가족회사 근로자의 노후설계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동명대 소속 교직원 및 학생의 노후설계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교육기부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지역 기업체 대상 밀착형 국민연금 정책 홍보 △연금공단 교육서비스 중점사업성과 창출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협약식에는 동명대 LINC사업단 신동석 단장, 김영부 산학협력지원팀장, 임채관 창업교육센터장, 김상길 교수(항만물류시스템학과), 안태영 교수(해운경영학과), 박효상 교수(항만물류시스템학과), 김현수 행정지원팀장과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 김남익 본부장, 하인규 부장, 서상교 차장, 임원용 대외교육 대표강사, 이현규 홍보담당 등이 참석했다.
산학협력-취업-창업 3대분야 트리플 명문 동명대는 지난해 9월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인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향후 2년간 5억원), 앞서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지난해 5월. 한해 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지난해 7/9. 한해 30여억원),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지원사업(지난해 8/6. 향후3년간 16억5천만원) 등 선정,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66.6%) 기록 등으로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