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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동명대 5/30 국내 최초 ‘어르신 로봇행사’ 주목

닉네임
소홍포
등록일
2014-04-28 15:39:45
조회수
16797
동명대 5/30 국내 최초 ‘어르신 로봇행사’ 주목
평생학습, 치매예방, 젊은층에 ‘과학전도사’ 변신


“어르신들이 젊은층에 ‘로봇IT과학 전도사’로 대변신합니다!”

동명대(총장 설동근)가 가정의 달인 5월 30일 국내 최초로 어르신 대상 로봇행사를 갖는다.

대학이 지역민들에 대한 평생교육을 실천하면서, 어르신들이 로봇관련 활동에 참여해 치매예방과 동시에, 아들딸과 손자손녀에 대해 로봇IT과학 전도사 역할을 할 것으로도 기대된다.

동명대는 이날 제16회 해양로봇아카데미를 대학 중앙도서관 2층 해양로봇관에서 부산지역 노인복지관별로 각 1팀씩 16팀이 참여한 가운데 갖는다.

대회는 해양 재활용 미션 (Marine Recycled Mission)으로서, 페트병 락앤락 등 재활용품을 로봇으로 구성해 일정구간을 오가거나 장애물을 통과하는 등의 기량을 겨룬다.

동명대 해양로봇교육기술연구소와 사회복지학과(학과장 김교정)가 공동주관하며, 부산광역시, 부산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조휴정)가 후원한다.

동명대 중앙도서관 2층의 해양로봇관에서는 이 대학 해양로봇교육기술연구소(소장 로봇시스템공학과 김현식 교수)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해양로봇아카데미가 지역특화 기반 로봇과학 전문인력/미래인재 양성 및 평생교육 구현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개설한 동명대 해양로봇아카데미는 지난 4월4일 분포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부산광역시교육청의 진로체험 형태로 개최된 제14회 해양로봇아카데미 등 지금까지 총 14회가 열려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교사 특수계층 등 338명이 수료했으며, 본 행사 이전에는 경남로봇고등학교(함안 소재) 학생을 대상으로 로봇전문교육 형태로 제15회 해양로봇아카데미가 경남로봇산업진흥재단과 공동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동명대 해양로봇아카데미의 특징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해양로봇 키트 경기장 시뮬레이터 교재를 활용하고 있고 △전국(서울/대전/동남/대경)권 소사이어티(교사 교수 기관 등)를 통합 연계하고 있으며 △대상별로 세분화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론 실습 경연의 형태로 일반로봇과의 비교체험도 겸하고 있다는 점 등이다.

동명대 해양로봇교육기술연구소는 초소형 해양로봇 관련 지적재산권 12개를 보유하여 국내 해양로봇기술을 선도하고 있고, 게임공학과와의 공동연구 결과물인 3D시뮬레이터는 국내 슈퍼컴퓨팅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산학협력-취업-창업 3대분야 트리플 명문 동명대는 지난해 9월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인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향후 2년간 5억원), 앞서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지난해 5월. 한해 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지난해 7/9. 한해 30여억원),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지원사업(지난해 8/6. 향후3년간 16억5천만원) 등 선정,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66.6%) 기록 등으로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
작성일:2014-04-28 15: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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