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대학교] 인력양성 참여기관 연속 선정

지식경제부 지원 “미래형 생체부품소재산업 육성사업”에서
광주보건대학교가 인력양성 참여기관으로 연속 선정

광주보건대학교 인력양성RIS사업단(단장 정종현)이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미래형 생체부품소재산업 육성사업”의 인력양성분야에 2년 연속 참여하게 되었다. 진행하는 사업은 지역연고산업체의 현장인력 전문교육, 맞춤형 전문인력양성 지원 및 치기공관련 인증체계 구축 등이다.

지역연고진흥사업(RIS)은 지식경제부 지원 국고사업으로, 전남대학교가 주관하여 광주보건대학교‧남부대학교‧광주테크노파크가 참여하고, 지역 대내외의 산학연관 및 기업지원기관 간의 협력촉진과 연계강화를 통해 지역발전역량을 확충하기 위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사업에 선정되어 계속 진행하게 되었다.

생체부품소재산업은 손상된 장기나 생체조직의 복구에 사용되는 소재개발 및 제품생산을 위해 임상의치학 전기‧전자‧기계‧재료‧광학 등의 융합된 기술지원이 절실한 산업이다.

이유는 국내시장의 경우 소재는 전량 수입하고 있고, 부품은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심각한 무역수지불균형을 이루고 있다.

광주보건대학교는 특히, 지역사회 치과기공분야의 학술향상 및 생체부품소재산업 선진기술습득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보건계열 특성화대학으로서의 역량과 전문성을 재확인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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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주보건대학교] 인력양성 참여기관 연속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