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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VR, T-vfx 기초서 응용까지 섭렵 ‘튜터링’ 한창
“전문분야 창업을 위해 두 창업동아리의 선후배가 똘똘 뭉쳤어요!”
동명대(총장 설동근) 디지털 그래픽 특화 창업동아리 ‘4DVR’와 'T-vfx'가 선후배간 Autodesk 3Dx max와 Adobe Photoshop의 기본과 툴 사용법, 응용 방법 등을 교육하는 ‘T-vfx 튜터링’을 실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창업동아리 4DVR(영상애니메이션 제작 , 2D,3D를 접합시킨 입체 애니메이션 제작)와 창업동아리 t-vfx(4D rider 영상제작 ,HMD(head mounted display) 활용 4D rider 영상 콘텐츠 제작)는 영상과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
2013년 3월에 설립한 4DVR(팀장 김태윤. 지도교수 이종표)는 2014년 2월에 3D 캐릭터 리깅 실무 강좌를 수강하였다. 또한 동아서 주최, 이온 펜 만화 공모전 장려상 수상, 장애인 고용지원 인식개선 문화제 공모전 동상 수상 등 학생들이 다방면으로 두각을 보이고 있다.
4DVR는 주로 IT 산업 육성을 중점으로 전교적으로 커리큘럼을 맞추어 정보와 기술을 공유하는 가운데 디지털그래픽 특화 창업동아리 팀원은 이준규, 박영우, 배영서, 송현준, 추헌진, 김정권, 김형수, 박재동, 이청현, 백승서, 박혜빈, 이초이, 최준혁 등 13명이다.
2013년 5월에 설립한 T-vfx(팀장 김동환. 지도교수 이종표)는 4D rider 제작과 교육부, 미래창조 과학부 공동주최, 대한민국 장학생 창업 경진대회 V-week 대상 수상과 더불어 부산 벡스코 청년창업대전 부스 전시하는 등 교외에서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T-VFX는 주로 디지털 애니메이션 학과와 연합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Autodesk 3Dx max와 Adobe Photoshop의 기본과 툴 사용법, 응용 방법에 대해 선배들을 필두로 후배들을 교육하고 있는데, 팀원은 이재성, 곽승환, 문성일, 유동훈, 박성우, 장재혁, 조정선, 권형곤, 김만규, 강정우, 강동영 등 12명이다.
산학협력-취업-창업 3대분야 트리플 명문 동명대는 2013년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5월. 한해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월. 한해30여억원),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지원사업(8월. 향후3년간16억5천만원)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9월. 향후2년간 5억원) 등 선정과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66.6%) 기록에 이어 2014년 ▲스포츠산업전문인력양성기관(문화체육관광부. 4월) ▲글로벌해운항만물류전문인력육성대학교(해양수산부. 4월) ▲LINC사업(교육부. 5월. 2년연속)에도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