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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방송통신대] 사회초년생들에게 알려주는“직장인의 출발기술”

닉네임
한국방송통신대
등록일
2014-06-11 09:04:55
조회수
15372
첨부파일
 사진1. 재직자 기초과정 포스터 이미지.jpg (879532 Byte)
- 방송통신대, 직장생활 첫 출발 필수코스‘재직자 기초과정’운영
- 수강료 전액 무료, 수업과정 80% 수료 시 수료증 발급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 이하 방송대) 프라임칼리지는 사회초년생들의 직업기초능력 향상을 위해 재직자기초과정인 ‘직장인의 출발기술’을 6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등학교 학력 이상의 산업체 재직자와 고교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PC와 모바일을 통한 100% 온라인 학습으로 바쁜 직장인들이 시간과 공간에 제약받지 않고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이번에 개설되는 교과목은 지난해 재직자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로 인기를 끌었던 <직업의식과 직업윤리>, <직장매너>와 직무현장 수요를 반영해 새롭게 개설된 <직장인 글쓰기>, <직장인 말하기>까지 총 4개 과목이다. 이외에 하반기에는 <프레지프리젠테이션>, <글로벌매너> 등 10여개 과목이 추가로 개설될 예정이다.

<직업의식과 직업윤리>에서는 직장 내에서의 윤리적 문제해결능력 및 자신의 직업에 대한 가치를 배우게 되며, <직장매너>에서는 직장인 기초 에티켓 및 매너 수업으로 사회생활 적응력을 높이는 방법을 학습하게 된다. 또 <직장인 글쓰기>와 <직장인 말하기>에서는 직장 내 의사소통 강화를 위한 기본적인 글쓰기와 말하기를 배우게 된다.

특히, 수업과정의 80%를 수료하면 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 학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한편, 방송대는 선취업-후진학 학습자 대상의 평생직업역량 개발을 위해 맞춤형 고등교육 콘텐츠 및 실무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인기를 얻고 있다.

방송대 프라임칼리지 이동국 학장은 “최근 고졸 인재들이 먼저 취업하고 나중에 대학 교육을 받는 선취업 후진학 사례가 늘고 있다”며 “사회 경력이 길지 않은 고졸 재직자들이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사회생활 적응력을 높이고 직업실무역량을 키워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재직자기초과정’의 수강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7월 28일까지 프라임칼리지 허브대학 홈페이지(http://hub.knou.ac.kr)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방송대 프라임칼리지(1661-3090, 02-3668-4435~6)로 하면 된다.
작성일:2014-06-11 09: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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