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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훈
“대학 발전과 특성화”란 주제로 열린 이번 Workshop은 △ 계열별 특성화 방안 △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서의 경동대학교 △ 취업사관학교 브랜드 제고 △ 학과별 특성화 중간 성과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으며, 신인섭 총괄본부장의 ‘정부의 고등교육정책 방향’ 과 정영길 건양대 부총장의 ‘지방대학특성화 어떻게 할 것인가 ?’란 주제로 특강이 이루어졌다.
또한, 세월호 참사로 인해 연기되었던 개교 33주년 기념 우수교직원 표창이 이루어졌는데, 국가고시 100%합격에 기여한 물리치료학과, 임상병리학과, 응급구조학과 교수 6명과 정책개발 제안 우수자 3명, 기타 학교의 명예를 높인 우수 교직원 6명에게 표창과 부상을 시상하였다.
전성용 총장은 총평을 통해서 “정부의 대학구조 조정이 현실로 닥친 작금의 시기에 지방대의 어려움은 날로 증가할 것이다.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학교와 학과는 특성화를 통해 경쟁력을 갖춰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학은 모든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표창 수상자 명단
△ 국가고시 100% 합격에 기여: 물리치료치료학과 김명준, 최영덕 교수 / 임상병리학과 윤중수,
최진일 교수 / 응급구조학과 김진욱, 홍석환 교수
△ 정책개발 제안 우수자 : 기획조정처 박정훈 팀장, 엄영란 주임 / 교학처 이종열 팀장
△ 우수교직원 : 경찰학과 박옥철 교수, 간호학과 이상복 교수, 치위생학과 박일순 교수,
해양심층수학과 어재선 교수, 건축공학과 이영도 교수, 사무국 김철기 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