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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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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동명대 세계선센터, ACE사업 핵심 ‘인성ㆍ창의 교육’ 주도

닉네임
소홍포
등록일
2014-07-29 14:54:41
조회수
8116
첨부파일
 크기변환_20140730_세계선센터_체험.jpg (472107 Byte)
동명대 세계선센터, ACE사업 핵심 ‘인성ㆍ창의 교육’ 주도
8/18부터 5일동안 교원 40명에 ‘선(禪) 명상과 힐링’ 연수

동명대(총장 설동근)가 최근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3년간 최고 120억원. 5월)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 5년간 최고 245억원. 6/29) △잘가르치는대학(ACE. 4년간 최고 92억원. 7/1) 등 교육부의 대규모 재정지원사업 삼관왕(총 지원금 457억원) 달성한 것을 계기로, 대학내 세계선센터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

동명대 세계선센터는 이 대학이 선정된 ACE사업의 인성창의교육을 주도하고 있다.

세계선센터는 잘가르치는대학사업(학부교육선도대학. ACE)사업의 핵심인 인성및창의교육을 주도한다. 동명대 ACE사업의 핵심은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문제발견능력 및 도전정신을 강화하는 교양교육 △창의력과 실용역량을 제고하는 직무중심의 전공교육 △교양과 전공의 기초를 다지고 다양한 현장적응력과 융복합력을 키우는 비교과교육 등이다.

이번 2학기부터 비교과-전공-교양(M-C-D)분야에서 ‘기업이 요구하는 인성과 직무역량’을 한껏 높여 가르치고 이를 ‘업계 공동 개발 Tool’로 측정하는 ‘산학一如교육’으로, 졸업생 절반이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 인증학위까지 받도록 한다.

설동근 총장은 “요즈음은 ‘인성’도 실력인 시대”라면서, “종립대를 제외한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교내에 둔 세계선센터를 중심으로 지난해부터 시행중인 ‘명상과 현대사회’ ‘다도와 명상’ ‘MBSR’(마음챙김명상. Mindfulness-Based Stress Reduction)’ 등으로 인성교육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이 내면의 깊은 성찰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자기치유로 타인을 더욱 배려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명대가 기존 강점인 ‘산학융합/밀착 교육’에만 그치지 않고 여기에다가 인성과 내면 성장을 이끌어가는데, 세계선센터가 핵심 역할을 하는 것이다.

부산교육연수원 지정 연수기관이기도 한 동명대 세계선센터는 오는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2014학년도 상반기 특수분야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선(禪) 명상과 힐링(healing)’ 분야 직무연수를 시행한다.

정(靜)과 동(動)의 적절한 조화를 통해 심신의 균형을 유지하는 스트레스 관리 및 정신과 육체의 건강 증진을 추구하는 내용으로 5일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30시간 과정이다.

일자별로는 △18일 : 선의 이해와 치료, 명상과 선 수행 & 호흡과 선 수행, 차 문화의 숨은 이야기, 오감과 오미의 실제, 인도의 수행론적 전통(내면탐구의 길), 수행의 원리와 실습1 △19일 : 선의 이해와 치료, 비파사나와 선 수행 & 사마타와 선 수행, 차의 종류로 오행 채우기, 오감과 오미의 실제, 인도의 수행법에 대한 원전적 이해, 수행의 원리와 실습2 △20일 : 선의 이해와 치료, 걷기와 선 수행, 참사랑 나사랑, 오감과 오미의 실제, 호흡과 마음, 기의 관계(인도수행법의 적용), 수행원리와 호흡실습1 △21일 : 선의 이해와 치료, 108배 수행과 선, 빈 찻상, 오감과 오미의 실제, 호흡의 원리와 운용(치유적 효과), 수행원리와 호흡실습2 △22일 : 선의 이해와 치료(현대과학과 선), 심리학과 선 수행, 행복다례, 오감과 오미의 실제, 호흡과 무드라 및 명상의 기법, 무드라, 명상실습 등이다.

세계선센터는 또 지역 주민들과 재학생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강의와 좌선 행선 몸풀기 등을 시행하는 선수행학교 제2기과정을 오는 9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연다. 문의 세계선센터 배인숙 051-629-3582

다양한 차별화 브랜드 시책들을 지난 2년여동안 꾸준히 펼쳐온 산학실용명문 동명대는 최근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3년간 최고 120억원. 5월)에 이어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 5년간 최고 245억원. 6/29)에 동남권 사립대 최다 지원금 및 최다 사업단을 기록하며 선정됐으며 ▲동남권(부산울산경남)에서 유일하게 잘 가르치는 대학(ACE. 4년간 최고 92억원. 7/1)에 선정돼 대규모 교육부 재정지원사업 트리플크라운(3관왕)을 달성했다.

산학협력-취업-창업 3대분야 트리플 명문 동명대는 앞서 2013년에는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5월. 한해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월. 한해30여억원),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지원사업(8월. 향후3년간16억5천만원)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9월. 향후2년간 5억원) 등 선정과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66.6%) 등의 대기록을 올린 바도 있다.
작성일:2014-07-29 14: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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