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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센터에더 다도와 기본예의, 해작사 교육현장 등 체험
재미와 배움 두 마리토끼 잡으며 ‘미래 꿈’ 장교 향해 성큼
동명대(총장 설동근)는 국가의 미래와 안전을 수호할 국군 장교를 꿈꾸는 부산의 고등학교 1,2학년들을 대상으로 일주일간 이 대학 군사학과와 함께 가진 고교 썸머캠프 Millitary School을 7월 31일 마무리했다.
지난 7월 24일부터 시작한 이번 캠프에서 이들 고교생들은 군사학과 교수 등의 강의를 직접 듣고, 동명대 세계선센터에서 다도를 배우며 기본 예의에 대해서도 체험했다.
또 해군작전사령부 부대를 방문해 생생한 교육현장도 체험해 보고, 광안리에서 진행된 수상안전체험과 교육으로 재미와 배움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얻었으며, 캠프 마지막날인 31일엔 UN기념공원을 참배하기도 했다.
설동근 총장은 “군사학과 선배들과 교수님 등과의 만남을 통해 꿈을 향해 한 발 더 다가섰다”면서 “앞으로도 자신의 꿈을 향해 더욱 더 노력해달라”고 격려했다.
다양한 차별화 브랜드 시책들을 지난 2년여동안 꾸준히 펼쳐온 산학실용명문 동명대는 최근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3년간 최고 120억원. 5월)에 이어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 5년간 최고 245억원. 6/29)에 동남권 사립대 최다 지원금 및 최다 사업단을 기록하며 선정됐으며 ▲동남권(부산울산경남)에서 유일하게 잘 가르치는 대학(ACE. 4년간 최고 92억원. 7/1)에 선정돼 대규모 교육부 재정지원사업 트리플크라운(3관왕)을 달성했다.
산학협력-취업-창업 3대분야 트리플 명문 동명대는 앞서 2013년에는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5월. 한해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월. 한해30여억원),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지원사업(8월. 향후3년간16억5천만원)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9월. 향후2년간 5억원) 등 선정과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66.6%) 등의 대기록을 올린 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