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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동명대 취업률 등 국가인정 ‘그랜드 슬램’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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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홍포
등록일
2014-08-29 14:46:22
조회수
6036
첨부파일
 크기변환_설동근_제 7대 총장_0.jpg (507056 Byte)
동명대 취업률 등 국가인정 ‘그랜드 슬램’ 기염
67.4% “2년연속 부산울산 모든 사립대 중 1위”
교육부 3대 재정지원사업도 휩쓸어 전국 주목
‘차별화’ 브랜드시책들의 오랜 누적 종합 결실

최근 부산울산경남 대학 중 유일하게 교육부 3대 재정지원사업(ACE, CK, LINC사업)을 모두 휩쓴 동명대(총장 설동근)가 ‘취업률 부울 사립대 1위’까지 2년 연속 달성해 또다시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다.
국가가 지원하거나 인정하는 굵직한 분야에서 그랜드슬램을 올들어 수개월만에 달성했기 때문이다.

동명대는 29일 교육부의 취업률 정보공시에서 67.4%로, 부산과 울산지역 사립대 중 1위를 지난해(66.6%)에 이어 다시 기록했다.
전자공학과와 불교문화학과 등이 100%를 기록하는 등 ,의용공학과(88.9) 자동차공학과(87.1) 유아교육과(85.7) 조선공학과(85.4) 정보보호학과(83.3) 냉동공조공학과(81.5) 간호학과(80) 등 취업률 80%를 넘긴 학과가 무려 9개에 달했다.

설동근 총장은 “교육의 총체적 결실인 취업률에서 2년 연속 부울 사립대 1위를 달성한 의미는 매우 크다”면서 그 비결을 “여타 대학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동명대만의 차별화한 ‘브랜드시책’들을 지난 2년여간 줄기차게 시행해온데 따른 누적성과”라고 강조했다.

동명대는 지난 2년여동안 다양한 차별화 브랜드 시책들을 꾸준히 펼쳐온 결과 최근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 3년간 최고 120억원. 5월)에 이어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 5년간 최고 245억원. 6/29)에 동남권 사립대 최다 지원금 및 최다 사업단을 기록하며 선정됐으며 ▲동남권(부산울산경남)에서 유일하게 잘가르치는대학(ACE. 4년간 최고 92억원. 7/1)사업에 선정돼 대규모 교육부 재정지원사업 트리플크라운(3관왕)을 달성했다.
앞서 2013년에는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5월. 한해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월. 한해30여억원),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지원사업(8월. 향후3년간16억5천만원)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9월. 향후2년간 5억원) 등 선정과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66.6%) 등의 대기록을 올린 바도 있다.

설 총장은 “이로써 동명대가 ‘산학협력-취업-창업 3대 명문’ ‘산학 실용 명문’임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 다시한번 객관적으로 입증하며 전국대학종합경쟁력10위권을 향해 더욱 도약하게 됐다”고 밝혔다.

동명대는 특히 이번 2학기부터 비교과-전공-교양분야에서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역량’을 한껏 높여 가르치고 이를 ‘업계 공동 개발 Tool’로 측정하는 ‘산학一如교육’으로, 졸업생 절반이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 인증학위까지 받도록 하는 2014년도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ACE : Advanced College of Education : 잘가르치는대학)사업으로, 기존 강점인 ‘산학융합/밀착 교육’과 ‘인성교육/내면성장교육‘을 병행한다. 동명대는 이 ACE사업에 동남권(부산울산경남)에서 유일하게 지난 6월 29일 선정돼, 향후 4년간 최고 92억원을 지원받는다.

설 총장은 “요즈음은 ‘인성’도 실력인 시대”라면서, “종립대를 제외한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교내에 둔 세계선센터를 중심으로 시행중인 ‘명상과 현대사회’ ‘다도와 명상’ ‘MBSR’(마음챙김명상. Mindfulness-Based Stress Reduction)’ 등으로 학생들이 내면의 깊은 성찰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자기치유로 타인을 더욱 배려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명대는 또 지난 7월 1일 지방대학특성화(CK. University for Creative Korea)사업에서도 기계·플랜트설계, ICT항만물류, 슈퍼컴퓨팅가상화기반BIM, SW융합, MICE, 창의인성, 유통분야 등 총 7개 사업단이 선정됐다. 선정 사업단수 및 참여학과수(14개학과) 동남권 최다, 지원금액 전국 10위권 및 동남권 사립대학 1위 라는 대기록도 함께 올렸다.

향후5년간 ▲기계·플랜트분야의T자형창의적설계엔지니어양성사업단(단장 박준협. 65억원) ▲ICT항만물류융합시스템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응주. 60억원) ▲슈퍼컴퓨팅가상화기반창의적융합BIM인재양성사업단(단장 임남기. 40억원) ▲창의적소프트웨어융합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김정인. 35억원. 이상 대학자율 유형), ▲융복합창조기반맞춤형MICE²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정실. 15억원) ▲문화융복합형창의·인성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윤정진. 15억원) ▲창의적글로컬유통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김진백. 15억원. 이상 국가지원 유형) 등 총 245억원 가량을 지원받는다.

동명대는 수년전부터 ▲전국 대학 중 최초로 교수-기업인이 나누어 가르치는 ‘산학융합교과목’과 기업인이 전면 교육하는 ‘산학클러스터 교과목’ ▲재학생들이 일주일 가량 해외현지에 뛰어들어 가족회사 제품을 글로벌세일즈하는 ‘태국보부상’ ▲연중내내 실전을 방불케 하는 면접 등을 지원하는 취업지원종합시책 ‘수요정장DAY’ ▲멘티학생 1명당 2명의 멘토(교수+기업인)가 융합멘토링하는 재학생 더블멘토링제 ▲방학기간 중 현직 기업인들이 실제 업계가 필요로 하는 내용을 가르쳐 수강생 100%가 취업토록 하는 청년취업아카데미(조선해양플랜트) ▲신입생 동기유발 학기제 등 독창적인 차별화 브랜드 시책들을 다양하게 시행중이다.

총 15주간의 수업 중 교수가 9~10주, 외부산업체전문가가 3~4주씩 분담해 강의하는 ‘산-학융합교과목’을 지난 2013년 3월 전국 최초 개설한데 이어 2014년도에는 60과목 이상 규모로 대폭 확대 시행한다.

산업체 전문가 등 외부인사가 기업 수요를 반영한 커리큘럼을 구성해 100% 강의하는 ‘산-학클러스터교과목’(‘특허와 창업’ 등)은 ‘유연학기제’ 일환으로 소수정예방식으로 밀도 있게 시행한 결과 성적이수 통과자 전원의 아이디어에 대한 특허 또는 실용신안 출원이 진행 중이다.

신입생들이 학과에 대한 자긍심 학습의욕 대학생활적응력 등을 입학초기부터 일찍부터 높이도록, 리더십프로그램 미래직업현장탐방 명사초청특강 전공특강 선배와의 만남 문화공연 체육대회 학과별프로젝트 등 다양한 체험을 일정 기간 동안 두루 섭렵하게 하는 신입생 동기유발 학기제는 지난 2013년 6개 학과 340명에 시행했으나, 2014년 26개 학과 1300명으로 늘려 시행했다.

멘티학생 1명을 2명의 멘토(교수1명+기업인1명)가 멘토링하는 ‘더블멘토링’도 IBK기업은행 지점장 또는 부지점장 등이 대거 참여해 총 80개팀 운영한다. 더블멘토가 멘티학생과 월 1회 모임을 갖고 학업방향 취업전략 현장실습 직장예절 등을 돕고 구체적 목표를 설정해 달성토록 한껏 지원하는 것이다.

최대 19학점까지 인정받으며 기업이 진정으로 원하는 실무를 무료로 배운뒤 수료자 100%가 ‘해당업계’ 일자리로 직행한 일석삼조의 성과를 낸 ‘청년취업아카데미’는 지난해 수료생 42명(조선공학과 자동차공학과 메카트로닉스공학과 학생)이 여름방학 2개월간 총300시간 업계서 실제 사용되는 내용을 그 기업 전문가들로부터 미리 배운 뒤 해당기업에 전원 취업(이 중 41명은 졸업이전에 선취업)했다. 입사후 추가교육 없이 곧바로 인재를 발탁하기를 원하는 기업 수요에 십분 부응한 성과로서, 올해는 인하공업전문대생들이 추가 합류하며 분야와 인원도 IT와 디자인 등으로까지 총 190명으로 늘었다.

졸업예정자 중 총 1300여명에 취업관련 필수교육, 마인드제고 상담 등을 지속하는 취업종합클리닉 ‘수요정장DAY’도 지난해부터 전국최초로 시행해 취업률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실전과 다름없는 모의 면접 △면접스피치 교육 등을 이어간다. 정장차림으로 표정 제스추어 발성법 긍/부정적 언어 인사법 등을 배우고 이를 대형 모니터로 ‘거울처럼’ 실시간으로 보며 분석토록 하며, 참가 학생들의 특징과 성향 등 데이타를 지속 관리한다.
작성일:2014-08-29 14: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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