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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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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대] 방송통신대, OER로 4050세대 제2인생설계 돕는다

닉네임
한국방송통신대
등록일
2014-09-02 08:47:14
조회수
6223
첨부파일
 [방송통신대] OER 홈페이지 메인 화면.jpg (208272 Byte)
방송통신대, OER(온라인 공개강좌)로 4050세대 제2인생설계 돕는다

- 친화형․현장실무형 콘텐츠 늘려 4050세대 평생교육에 특성화
- 교육소외계층을 위한 자막, 수화 등 서비스도 시작해

최근 양질의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온라인 공개강좌가 인기다. 특히 교육 패러다임이 학교교육 중심에서 평생교육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무료 공개 교육자료, OER(Open Education Resources, 이하 OER)에 대한 관심 또한 뜨겁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 이하 방송대) 프라임칼리지는 기존 국내 OER의 이론 및 학문 중심 교육 콘텐츠를 넘어 평생교육을 특성화시킨 OER로 제2인생설계를 지원해 4050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2014년 4050세대의 특성을 고려한 홈페이지 개편으로 온라인 교육에 익숙치 않은 4050세대의 온라인 교육 접근성을 높였다.

우선 <학습유형진단>서비스를 통해 학습스타일을 진단 후 학습자의 학습스타일에 맞는 학습 로드맵을 제시해줘 학습을 체계적으로 진행 하도록 했다.

강의는 기존 대학에서 제공하는 코스형태의 학습이 아닌 현장실무형 학습프로세스를 콘텐츠에 적용시켰다. 연예인 운동 트레이너로 유명한 숀리, 한의사 김소형 원장 등 전문가 인터뷰 및 현장 특강을 통해 실질적으로 유용한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콘텐츠들은 OER 홈페이지(oer.knou.ac.kr), 방송대학TV(OUN) 뿐 아니라 네이버 TV캐스트 및 유투브(YouTube)를 통해서도 무료로 학습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명사와 일반인들의 인생열전을 들을 수 있는 <재능릴레이>, 스스로 앱을 만들어 가게 홍보 등 창업에 활용할 수 있는 <나만의 모바일 앱 만들기>를 통해 4050세대 학습자들의 지식과 경험을 상호교류하고 지식을 재생산 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방송대 OER은 4050세대 이외에도 장애인 및 외국인등 교육소외계층을 위한 자막, 수화, 시청각지원 콘텐츠를 제공해 국립대로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대 OER 홈페이지 (http://oer.knou.ac.kr/main.do)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작성일:2014-09-02 08: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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