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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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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부산항만물류고 학생들, 9/12 어르신들에 스마트폰 사용설명 봉사

닉네임
소홍포
등록일
2014-09-03 11:02:54
조회수
5992
첨부파일
 크기변환_20140903_어르신들에 스마트폰 사용설명 봉사 3년째_1.jpg (488512 Byte)
부산항만물류고 학생들, 9/12 어르신들에 스마트폰 사용설명 봉사
동명대 운영 남구노인복지관서 2011년 10월부터 3년째 매주 시행

“어르신들, 스마트폰 편리한 기능 이렇게 쓰시죠!” 부산 항만물류고등학교(교장 김상조) 학생들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사용법을 설명해드리는 봉사를 3년까지 지속하고 있다.

동명대 남구노인복지관은 부산항만물류고 학생들이 오는 9월 12일 오후2시 남구노인복지관에서 부산항만물류고등학교(교장 김상조)와 연계하여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1대1 방식으로 이같은 스마트폰 사용법 설명 봉사를 한다고 동명대가 밝혔다.

항만물류고학생 22명은 이날 남구노인복지관 1층 경로식당 및 프로그램2실 등지에서 항만물류교등학교 동명대 남구노인복지관 회원 어르신 22명에 어르신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갖는다. 이들은 이어 관내 환경 정리 등 봉사활동도 한다.

부산항만물류고는 지난 2011년 10월부터 방학을 제외한 학기 중 매주 금요일 1회에 학생 25명가량이 참가하는 이같은 뜻깊은 봉사를 3년 가까이 지속하고 있다.

동명대 남구노인복지관 주찬미 사회복지사는 “젊은이들이 어르신들에게 1대1방식으로 폰 사용법을 눈높이식으로 전달하니, 이들 상호간의 소통은 물론 어르신들끼리의 소통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동명대는 최근 교육부 취업률 정보공시(2014.8.29)에서 67.4%의 취업률로 지난해(66.6%)에 이어 2년연속으로 부산과 울산지역 사립대학 취업률 1위를 기록했고,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 3년간 최고 120억원. 5월)에 이어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 5년간 245억원. 6/29)에 동남권 사립대 최대 지원금 및 최다인 7개 사업단을 기록하며 선정됐으며 ▲동남권(부산울산경남)에서 유일하게 잘가르치는대학(ACE. 4년간 최고 92억원. 7/1)사업에 선정되는 등 교육부 3대 재정지원사업 트리플크라운(3관왕)을 달성했다.
산학협력-취업-창업 3대분야 트리플 명문 동명대는 앞서 2013년에는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5월. 한해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월. 한해30여억원),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지원사업(8월. 향후3년간16억5천만원)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9월. 향후2년간 5억원) 등 선정과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66.6%) 등의 대기록을 올린 바도 있다.
작성일:2014-09-03 11: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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