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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호남대] 정보통신학과, ‘ICT 융복합사업단 설명회’

닉네임
변철주
등록일
2014-09-03 11:39:28
조회수
6371
첨부파일
 s 정보통신 특성화 설명회.jpg (154676 Byte)
신문방송, 문화산업경영, 인터넷콘텐츠학과 400여명 참석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견인할 ‘글로벌 문화 창의인재 ’육성



2014년 ‘지방대학특성화 사업(CK-I)’에 선정된 호남대학교 ‘문화콘텐츠 창의인재 양성사업단(단장 김명중)’은 9월 2일 10시 광산캠퍼스 상하관 소강당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신문방송학과(학과장 김명중), 문화산업경영학과(학과장 정연철), 인터넷콘텐츠학과(학과장 김남호)의 재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한 이번 설명회는 사업단의 비전과 목표, 학생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이 날 설명회에서 김명중 교수는 광주의 전략산업으로 선정된 문화콘텐츠 산업과 아시아문화전당 개관,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문화관련 기관과의 연계성을 통해 명실상부한 문화콘텐츠 분야의 거점대학으로 기능과 역할을 담당하고, 문화콘텐츠분야를 선도할 인재양성 방안과 이를 위한 사업단의 향후 운영 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연계전공 운영에 따른 복수학위제와 산업체 및 관련 기관의 전문가에 의해 문화콘텐츠분야 실무 교육을 담당할 창의 놀이터 ‘아틀리에’를 운영해 학생 개인역량 제고와 자기주도적 학습활동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문화콘텐츠의 가장 핵심적인 역량이라 할 수 있는 창의성과, 소통능력, 협업능력을 사업단이 지향하는 인재상으로 설정하고, 이를 평가할 수 있는 평가모델인 ‘창의역량지수’를 도입한다.

‘문화콘텐츠 창의인재 양성사업단’은 아틀리에 프로그램, 학생 장학금 지원, 외국어 집중교육, 공모전 및 자격증 취득 지원, 문화콘텐츠 특강(인문과 과학, 철학, 역사), 인문학 책읽기 등의 창의력 발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단은 향후 5년 동안 매년 8억 3천만원씩 총 41억 5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작성일:2014-09-03 11: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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