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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취업률 1위 등 ‘그랜드 슬램’ 동명대, 12일부터 수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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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홍포
등록일
2014-09-04 09:00:48
조회수
6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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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률 1위 등 ‘그랜드 슬램’ 동명대, 12일부터 수시 접수
동남권 유일 잘가르치는대학, 부울사립대 중 최고 취업률
457억원 투자 트리플사업완료땐 “대학경쟁력 전국10위권”
설동근 총장 “다양한 차별화 브랜드시책 오랜 누적 결실”

최근 부산과 울산지역의 모든 사립대를 통틀어 최고의 취업률(67.4%)을 2년 연속 달성한 동명대학교(총장 설동근)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수시전형으로 전체 모집정원의 84.3%인 1916명을 모집한다.

올들어 부산울산경남 대학 중 유일하게 교육부 3대 재정지원사업(ACE, CK, LINC사업)을 모두 휩쓴데 이어 2년연속 부울사립대 취업률 1위까지 달성해 국가가 지원하거나 인정하는 굵직한 분야에서 그랜드슬램을 이룩한 동명대학교, 정시보다 수시모집을 눈여겨볼만하다.

동명대는 지난 8월 29일 취업률정보공시에서 67.4%로, 부산과 울산지역 사립대 중 1위를 지난해(66.6%)에 이어 또다시 기록했다. 전자공학과와 불교문화학과 등이 100%를 기록하는 등 ,의용공학과(88.9) 자동차공학과(87.1) 유아교육과(85.7) 조선공학과(85.4) 정보보호학과(83.3) 냉동공조공학과(81.5) 간호학과(80) 등 취업률 80%를 넘긴 학과가 무려 9개에 달했다.

동명대는 앞서 교육부 재정지원사업 ‘트리플크라운(3관왕)’을 이뤘다. 지난 5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3년간 최고120억원)에 이어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유일의 잘가르치는대학(학부교육선도대학. ACE. 4년간 최고92억원)사업,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 5년간 최고245억원. 동남권 사립대 최다 지원금)에도 연거푸 선정됐다.
동명대는 이로써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산학협력-취업-창업 트리플명문, 산학실용명문 지위를 재확인하며 ‘전국구 대학’으로 급부상했다.

설동근 총장은 “교육의 ‘총체적 결실’이라고 할 수 있는 취업률에서 졸업자수를 기준으로 한 모든 그룹들을 통틀어 부울 사립대 1위를 2년연속 달성한 의미는 매우 크다”면서 그 비결을 “여타 대학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동명대만의 차별화한 ‘브랜드시책’들을 지난 2년여간 줄기차게 시행해온데 따른 누적성과”라고 강조했다.

◆그랜드슬램 동명대 수시모집 전체의 84.3% 선발
동명대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인 수시전형으로 전체 모집정원(정원내 1988명, 정원외 286명)의 84.3%인 1916명을 모집한다. 정시에서는 15.7%인 358명을 선발한다.
간호학과와 군사학과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간호학과는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각 4등급 이내이여야 하고 탐구영역을 선택할 경우 1과목을 반영하며, 군사학과는 3개 영역(국어, 영어, 수학) 등급 평균이 5등급 이내여야 하고 A/B형 모두 반영 가능하다.
전형간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학생부종합 전형인 창의적인재추천 전형은 일반고 출신자로서 학교장 및 교사가 추천해 학생부70%, 면접10%, 비교과영역20%를 반영한다. 검정고시 출신자는 일반고 전형으로 지원가능하고, 사회적배려대상자는 학생부성적90%와 면접10%를 반영한다. 수시에서 남25명과 여2명을 선발하는 군사학과는 학생부70%, 면접20%, 체력검정10%(종목: 1.5km달리기,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를 반영한다.
학년·학기 구분 없이 국영수 중 최상위 3과목과 사회과학에서 최상위 3과목을 반영하므로, 학생부 성적이 저조한 학생들에게도 유리하다.

◆ACE사업 등 “동남권 최고, 전국 10위권 수준 결실”
동명대는 특히 동남권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에 선정됐다. 올 9월부터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역량’을 비교과-전공-교양분야에서 한껏 높여 가르치고 이를 ‘업계공동개발Tool’로 측정하는 ‘산학일여(一如)교육’으로, 졸업생 절반이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 인증학위까지 받도록 한다. 부산상공회의소와 함께 ‘지역 업계 맞춤형 인재 양성’의 전국 대학 롤 모델을 만들어나간다.
동명대의 지방대학특성화사업은 기계·플랜트설계, ICT항만물류, 슈퍼컴퓨팅가상화기반BIM, SW융합, MICE, 창의·인성, 유통분야 등 총 7개 사업단에 이른다. 선정 사업단 수 및 참여학과 수(14개학과)는 동남권 최다이다. 지원금 전국 10위권 및 동남권 사립대학 1위라는 대기록도 함께 올렸다.
교양 및 인성과 전문지식을 겸비한 지역인재의 역외 유출 방지 목적이 큰 CK-1 사업비는 크게 장학금지급 교육과정개편 교육기자재확충 등에 투자한다.

◆동명대만의 꾸준하고도 다양한 차별화 브랜드시책들
동명대는 여타 대학에는 없는 독창적인 차별화/브랜드/특성화시책을 지난 2년여간 줄기차게 시행중이다. △전국 대학 중 최초로 교수-기업인이 나누어 가르치는 ‘산학융합교과목’과 기업인이 전면 교육하는 ‘산학클러스터 교과`목’ △재학생들이 일주일 가량 해외현지에 뛰어들어 가족회사 제품을 글로벌세일즈하는 ‘태국보부상’ △연중내내 실전을 방불케 하는 면접 등을 지원하는 취업지원종합시책 ‘수요정장DAY’ △멘티학생 1명당 2명의 멘토(교수+기업인)가 융합멘토링하는 재학생 더블멘토링제 △방학기간 중 현직 기업인들이 실제 업계가 필요로 하는 내용을 가르쳐 수강생 100%가 취업토록 하는 청년취업아카데미(조선해양플랜트) △신입생 동기유발 학기제 등이 바로 그것이다.
총 15주간의 수업 중 교수가 9~10주, 외부산업체전문가가 3~4주씩 분담해 강의하는 ‘산-학융합교과목’을 지난 2013년 3월 전국 최초 개설한데 이어 2014년도에는 60과목 이상 규모로 대폭 확대 시행한다.
산업체 전문가 등 외부인사가 기업 수요를 반영한 커리큘럼을 구성해 100% 강의하는 ‘산-학클러스터교과목(특허와 창업 등)’은 ‘유연학기제’ 일환으로 소수정예방식으로 밀도 있게 시행한 결과 성적이수 통과자 전원의 아이디어에 대한 특허 또는 실용신안 출원이 진행 중이다.
신입생들이 학과자긍심 학습의욕 대학생활적응력 등을 입학초기부터 높이도록, 리더십프로그램 미래직업현장탐방 명사초청특강 전공특강 선배와의만남 등 체험을 다양하게 섭렵하게 하는 신입생동기유발학기제는 지난 2013년 6개 학과 340명에 시행했으나, 2014년 26개 학과 1300명으로 늘려 시행했다.
멘티학생 1명을 멘토 2명(교수1+기업인1)이 멘토링하는 ‘더블멘토링’도 IBK기업은행 지점장 등이 대거 참여해 총 80개팀 운영한다. 더블멘토가 멘티학생과 월 1회 모임을 갖고 학업방향 취업전략 현장실습 직장예절 등을 돕고 구체적 목표를 설정해 달성토록 한껏 지원하는 것이다.
최대 19학점까지 인정받으며 기업이 진정으로 원하는 실무를 무료로 배운뒤 수료자 100%가 ‘해당업계’ 일자리로 직행한 일석삼조의 성과를 낸 ‘청년취업아카데미’는 지난해 수료생 42명(조선공학과 자동차공학과 메카트로닉스공학과 학생)이 여름방학 2개월간 총300시간 동안 업계서 실제 사용되는 내용을 그 기업 전문가들로부터 미리 배운 뒤 해당기업에 전원취업(이중 41명은 졸업전에 선취업)했다. 입사후 추가교육 없이 곧바로 인재를 발탁하기를 원하는 기업 수요에 십분 부응한 성과로서, 올해는 인하공업전문대생들이 추가 합류하며 분야와 인원도 IT와 디자인 등으로까지 총 190명으로 늘었다.
졸업예정자 중 총 1300여명에 취업종합클리닉 ‘수요정장DAY’도 전국 최초로 지난해부터 시행중이다. 수요일마다 △이력서/자기소개서클리닉 △실전과 다름없는 모의면접 △면접스피치교육 등을 이어간다. 정장차림으로 표정 제스추어 발성법 긍/부정적 언어 등을 배우고 이를 대형모니터로 ‘거울처럼’ 실시간으로 보며 분석토록 하며, 참가 학생들의 특징과 성향 등 데이타를 지속 관리한다.

◆ 동명대 누적 강점의 핵심
동명대는 최근 교육부 취업률 정보공시(2014.8.29)에서 67.4%의 취업률로 지난해(66.6%)에 이어 2년연속으로 부산과 울산지역 사립대학 취업률 1위를 기록했고,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 3년간 최고 120억원. 5월)에 이어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 5년간 245억원. 6/29)에 동남권 사립대 최대 지원금 및 최다인 7개 사업단을 기록하며 선정됐으며 ▲동남권(부산울산경남)에서 유일하게 잘가르치는대학(ACE. 4년간 최고 92억원. 7/1)사업에 선정되는 등 교육부 3대 재정지원사업 트리플크라운(3관왕)을 달성했다.
산학협력-취업-창업 3대분야 트리플 명문 동명대는 앞서 2013년에는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5월. 한해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월. 한해30여억원),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지원사업(8월. 향후3년간16억5천만원)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9월. 향후2년간 5억원) 등 선정과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66.6%) 등의 대기록을 올린 바도 있다.
작성일:2014-09-04 09: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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