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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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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학교] 특성화고졸 재직자 전형 신설

닉네임
이영훈
등록일
2014-09-05 06:38:29
조회수
6876
첨부파일
 특성화고졸 전형(양주캠).jpg (150796 Byte)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가 올해 입시부터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자 중 산업체 재직자들이 지원할 수 있는 특성화고졸 재직자 전형을 신설했다.

특성화고졸 재직자 전형은 수시 모집전형으로 디자인학과 15명, 토목공학과 15명으로 총 30명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자이면서 2015년 3월 1일 기준으로 3년 이상 산업체 재직자라면 수능 응시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고등학교 졸업 후 근무기간만을 재직기간으로 인정하며, 다수의 산업체에 재직한 경우에는 재직기간을 합산한다.

경동대는 재직자들의 등록금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4년간 매학기 등록금의 30% 감면하는 직장인 장학금을 지급한다.

경동대 디자인학과는 국내 유수의 디자인 관련 회사와 취업보장형 산학연계를 맺고 있으며, 매년 산업체의 현장 요구를 수용하여 산학연계형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있고, 현장에서 재교육이 필요 없는 현장실무형 인재 육성을 위해 실습교과의 비율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토목공학과는 국가 기간산업의 건설분야 사업을 탁월하게 수행할 수 있는 전공능력을 함양하고, 사회 기반시설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전문 기술인재 양성과 현장실무 전문가 교육 추진으로 현장실무 능력을 겸비한 건설엔지니어 양성하는데 주된 교육목표를 두고 있다.

원서 접수 기간은 9월 6일(토)부터 18일(목)까지이며, 면접은 실시하지 않는다. 지원자는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재직(경력) 증명서,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작성일:2014-09-05 06: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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