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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훈
이번 협약을 통해 경동대 간호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현장 인턴쉽 교육 및 취업정보를 제공하여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매년 간호학과 재학생 10명 이상을 선발, 취업시키기로 협약했다.
단원병원은 300병상 규모의 지역거점 종합병원으로 협약을 체결한 김병열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며, 이를 통해 경동대와 함께 우수한 간호인재를 육성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경동대 채홍철 산학취업처장은 “우리대학은 평소 학교와 기업 간의 협약과 공생을 매우 중요시 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식을 기점으로 양 기관의 발전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