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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가상현실, SOLAR BOAT 등 활약상 선보여
동명대(총장 설동근)는 오는 9/18(목) 오전 10시30분부터 진주 경상대학교에서 열리는 2014 학생창업문화로드쇼(창업지락) 대경·동남권 행사에 창업동아리 4DVR, TRUST 두개팀으로 참가한다. 또 창업동아리 학생 총 34명이 스탬프미션투어 등에 다양하게 참가한다.
동명대 창업동아리 ▲4DVR(팀장 디지털애니메이션학과 3학년 이준규, 지도교수 이종표)은 사이버 모델하우스&가상현실 아이템으로 맹활약 중이며, ▲Solar Boat 아이템으로 활동하는 TRUST(팀장 조선해양공학과 3학년 김민일, 지도교수 김국현)는 지난달 14일 대한조선학회 등이 주최한 인력선-솔라보트 축제(Human and Solar Powered Vessel Festival, HSPVF)에서 솔라보트 클래스S부문 종합 1위를 차지한 바도 있다.
창업분위기 확산 및 학생창업에 대한 지역의 관심도 제고와 지역기반의 창업교육 인프라 구축을 도모하고 초·중·고부터 대학까지 창업인재 발굴과 육성 발판 마련을 위해, 대경·동남권 LINC사업 참여 대학들이 창업관련 체험과 정보교류 등을 하도록 하는 이번 2014학생창업문화로드쇼(창업지락)행사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사)벤처기업협회, 경상대학교가 주관하며 △동명대 외 14개 대학(대경·동남권 소재 15개 대학)이 공동주관한다.
동명대는 최근 교육부 취업률 정보공시(2014.8.29)에서 67.4%의 취업률로 지난해(66.6%)에 이어 2년연속으로 부산과 울산지역 사립대학 취업률 1위를 기록했고,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 3년간 최고 120억원. 5월)에 이어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 5년간 245억원. 6/29)에 동남권 사립대 최대 지원금 및 최다인 7개 사업단을 기록하며 선정됐으며 ▲동남권(부산울산경남)에서 유일하게 잘가르치는대학(ACE. 4년간 최고 92억원. 7/1)사업에 선정되는 등 교육부 3대 재정지원사업 트리플크라운(3관왕)을 달성했다.
산학협력-취업-창업 3대분야 트리플 명문 동명대는 앞서 2013년에는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5월. 한해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월. 한해30여억원),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지원사업(8월. 향후3년간16억5천만원)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9월. 향후2년간 5억원) 등 선정과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66.6%) 등의 대기록을 올린 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