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ACE 동명대 힐링캠퍼스 상담특별프로그램 주목

ACE 동명대 힐링캠퍼스 상담특별프로그램 주목
학생20명씩 30개팀 구성해 11/28까지 밀착상담
전공모둠발표회 선배토론 졸업생특강 등 다양

교육부의 잘가르치는대학사업(ACE)에 동남권(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동명대(총장 설동근)는 재학생의 인성·창의성·전문성·실무능력 등 교육을 위해, ‘힐링캠퍼스 상담특별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자연을 상대로 한 넓은 옥외에서 교수, 학생, 선배들과 야외활동 및 체험을 통한 서로의 친분과 돈독한 情을 나누고 평소 나누지 못했던 고충이나 개인적 관심사와 생활상의 문제에 대한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하여 바람직한 해결방법을 찾아 대학생활적응 학과이해 진로결정에 도움을 주는 특별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전공과제모둠발표회 선배와의대학생활토론회 졸업생초청특강(이상학과이해하기) 교수와함께뛰는체육대회 문화탐방 환경정화활동 봉사활동 손에손잡고트래킹 선배따라잡기(이상구성원과친해지기) 수련활동 교류활동 문화활동 등을 크게 활성화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동명대 ACE사업 일환인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지도 내실화와 멘토링 학과주도 상담 강화를 위한 것으로 학생 15~20명씩을 대상으로 밀착상담해주는 총 30개팀을 오는 11월 28일까지 운영한다. 우수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추가로 활동경비를 지원하기도 한다.

동명대는 최근 교육부 취업률 정보공시(2014.8.29)에서 67.4%의 취업률로 지난해(66.6%)에 이어 2년연속으로 부산과 울산지역 사립대학 취업률 1위를 기록했고,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 3년간 최고 120억원. 5월)에 이어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 5년간 245억원. 6/29)에 동남권 사립대 최대 지원금 및 최다인 7개 사업단을 기록하며 선정됐으며 ▲동남권(부산울산경남)에서 유일하게 잘가르치는대학(ACE. 4년간 최고 92억원. 7/1)사업에 선정되는 등 교육부 3대 재정지원사업 트리플크라운(3관왕)을 달성했다.

산학협력-취업-창업 3대분야 트리플 명문 동명대는 앞서 2013년에는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5월. 한해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월. 한해30여억원),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지원사업(8월. 향후3년간16억5천만원)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9월. 향후2년간 5억원) 등 선정과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66.6%) 등의 대기록을 올린 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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