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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동명대 강연나침반 9/18 첫 주자 극기 도전 등 메시지 “감동”

닉네임
소홍포
등록일
2014-09-19 09:59:57
조회수
5499
첨부파일
 크기변환_20140918_강연나침반_제1회 김형배씨_1.jpg (490892 Byte)
동명대 강연나침반 9/18 첫 주자 극기 도전 등 메시지 “감동”
부산교통공사 부역장 김형배씨 ‘의족장애인 태권도 고수되다’
부산울산경남 유일 ACE대학의 창의인성교육 12/4까지 총8회

가까운 이웃의 드라마틱한 열정적 도전적 삶과 그 교훈을 대학생들에게 전하는 동명대(총장 설동근)의 이색 릴레이식 ‘강연나침반’이 9월 18일 본격화했다.

동명대는 18일 오후4시 대학본부경영관에서 ‘강연나침반’ 첫 강연자로 김형배씨(부산교통공사 체육공원역 부역장)를 초청해 ‘의족장애인 태권도 고수 되다’라는 제목으로 재학생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했다.

이날 김씨는 군 복무 중 지뢰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는 장애를 얻어 태권도 사범이 되고자 한 당초의 꿈을 접을 수밖에 없어 한때 죽음까지 생각했던 역경을 이겨낸 과정 등을 동명대 학생 등에게 전달했다.

동명대는 최근 선정된 부산울산경남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교육부 잘가르치는대학(ACE) 사업으로 학생들의 창의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30번째 자격증과 끝없는 도전, ▲자전거에서 배우는 인생 사용법 등을 주제로 오는 12월 4일까지 총 8차례에 걸쳐 감동의 특별강연을 갖는다.

이번 2학기중에 부산-경남-울산 지역 거주자들이 자신의 난관 극복 및 성공 스토리 등을 생생하게 들려주는 등 꿈과 희망, 도전과 열정, 사랑과 나눔 등의 메시지를 확산한다.

동명대가 동남권 대학 중 유일하게 최근 선정받은 교육부의 2014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ACE)사업(잘가르치는대학사업) 일환으로 ‘창의 인성 교육 및 실용인재 육성’을 위해 펼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동명대는 최근 교육부 취업률 정보공시(2014.8.29)에서 67.4%의 취업률로 지난해(66.6%)에 이어 2년연속으로 부산과 울산지역 사립대학 취업률 1위를 기록했고,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 3년간 최고 120억원. 5월)에 이어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 5년간 245억원. 6/29)에 동남권 사립대 최대 지원금 및 최다인 7개 사업단을 기록하며 선정됐으며 △동남권(부산울산경남)에서 유일하게 잘가르치는대학(ACE. 4년간 최고 92억원. 7/1)사업에 선정되는 등 교육부 3대 재정지원사업 트리플크라운(3관왕)을 달성했다.

산학협력-취업-창업 3대분야 트리플 명문 동명대는 앞서 2013년에는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5월. 한해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월. 한해30여억원),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지원사업(8월. 향후3년간16억5천만원)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9월. 향후2년간 5억원) 등 선정과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66.6%) 등의 대기록을 올린 바도 있다.
작성일:2014-09-19 09: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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