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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이다현, 금상 박푸름 등 총 310만원 장학금 수여
동명대(총장 설동근)의 교육부 선정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단장 노태정) 중 문화융복합 창의・인성사업단(단장 윤정진)은 9월 22일(월) 오후4시부터 2시간동안 대학본부경영관 107호에서 유아교육과 재학생 1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창의인성 모의수업 경진대회”를 가졌다.
유아교육과 학생들로부터 지난 7월 2주간 수업계획안 접수를 통해 총 10명을 뽑은 뒤 최종결선 6명을 선발해, 예비유아교사들의 수업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우수사례를 소개하여 면학 및 학술 연구 분위기 조성, 전공 취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최종 결선에 오른 재학생들은 각 20분씩 최종수업프레젠테이션을 가졌으며, 최종 심사를 통해 ▲대상 이다현(유아교육과4/장학금 100만원)과 ▲금상 박푸름(유아교육과4/장학금 70만원) ▲은상 김지은(유아교육과4/장학금 50만원) ▲동상 이효정(유아교육과4/장학금 30만원), 진보민(유아교육과4/장학금 30만원), 강민지(유아교육과4/장학금 30만원) 등 시상식도 가졌다.
문화융복합 창의・인성사업단 윤정진 단장은 “이번 창의인성 모의수업 경진대회를 통해 재학생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경진대회를 개최를 통해 나온 결과물을 활용해 재학생별 포트폴리오를 제작해 취업에도 활용 할 수 있도록 할것”이라고 말했다.
동명대 유아교육과는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동안 대학본부경영관106호 등지에서 ▲참여형 ▲산학협력형 ▲축제형 ▲지역밀착봉사형의 이색 학술제인 ‘제8회 그린나래제’를 갖기도 한다.
동명대는 최근 교육부 취업률 정보공시(2014.8.29)에서 67.4%의 취업률로 지난해(66.6%)에 이어 2년연속으로 부산과 울산지역 사립대학 취업률 1위를 기록했고,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 3년간 최고 120억원. 5월)에 이어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 5년간 245억원. 6/29)에 동남권 사립대 최대 지원금 및 최다인 7개 사업단을 기록하며 선정됐으며 ▲동남권(부산울산경남)에서 유일하게 잘가르치는대학(ACE. 4년간 최고 92억원. 7/1)사업에 선정되는 등 교육부 3대 재정지원사업 트리플크라운(3관왕)을 달성했다.
산학협력-취업-창업 3대분야 트리플 명문 동명대는 앞서 2013년에는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5월. 한해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월. 한해30여억원),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지원사업(8월. 향후3년간16억5천만원)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9월. 향후2년간 5억원) 등 선정과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66.6%) 등의 대기록을 올린 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