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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동명대 9/24 영천손한방병원 분원 개원, 체코 국회 부의장 등도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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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홍포
등록일
2014-09-23 13:53:25
조회수
6466
동명대 9/24 영천손한방병원 분원 개원, 체코 국회 부의장 등도 참관
국내 대학 첫 한방병원 분원 “한방의 세계화, 의료관광 활성화“ 기대

동명대(총장 설동근)는 9월 24일 낮12시 산학협력관 지하9호에서 영천손한방병원(이사장 손인석) 분원 개원식을 갖는다.

체코 국회 부의장, 국회의원 7명 가량도 자리를 함께 한다.

국내 대학캠퍼스 최초 한방병원 분원인 동명대 내 영천손한방병원 분원은 매주 화, 목요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진료한다.

교직원 및 직계가족, 재학생 및 직계가족의 진료시 할인하며, 특히 재학생 본인 진료시 진료비를 동명대가 지급한다.

영천손한방병원 분원은 진맥, 한약처방, 침과 뜸 시술, 한의학 강의 등을 하게 되며, 향후 한방 의료관광 활성화, 동명대 간호학과와 연계한 새로운 협력모델 창조,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등을 실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료법인 손재림의료재단(경북 영청시 금노동 512-3) 영천손한방병원은 현재 한국관광공사내 의료관광진료센터 운영 등 수많은 의료관광객 유치 성과실적을 쌓았고, 지난 2011년 11월 대구광역시 한의원으로는 유일하게 선도의료기관에 등록됐으며, 서울과 부산 대구에 영천손한의원을 두고 있다.

동명대는 앞서 지난해 10월 31일 국내 대학 중(종립학교 제외) 최초로 200여명이 동시 이용 가능한 462㎡의 대규모 선방과 선원장실, 다도실, 불교문화학과 교실 등 총면적 1650㎡ 규모로 세계선센터(동명관 4층)를 설치운영해오면서, 재학생들의 창의 인성교육과 국내외 인사들의 명상과 힐링 등에 크게 기여하고 있기도 하다.

동명대는 최근 교육부 취업률 정보공시(2014.8.29)에서 67.4%의 취업률로 지난해(66.6%)에 이어 2년연속으로 부산과 울산지역 사립대학 취업률 1위를 기록했고,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 3년간 최고 120억원. 5월)에 이어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 5년간 245억원. 6/29)에 동남권 사립대 최대 지원금 및 최다인 7개 사업단을 기록하며 선정됐으며 ▲동남권(부산울산경남)에서 유일하게 잘가르치는대학(ACE. 4년간 최고 92억원. 7/1)사업에 선정되는 등 교육부 3대 재정지원사업 트리플크라운(3관왕)을 달성했다.

산학협력-취업-창업 3대분야 트리플 명문 동명대는 앞서 2013년에는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5월. 한해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월. 한해30여억원),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지원사업(8월. 향후3년간16억5천만원)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9월. 향후2년간 5억원) 등 선정과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66.6%) 등의 대기록을 올린 바도 있다.
작성일:2014-09-23 13: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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