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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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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LINC 가족회사 ‘옵토파워’,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닉네임
변철주
등록일
2014-09-27 18:59:10
조회수
7917
첨부파일
 s 옵토파워 산통부장관 표창장_수상1.jpg (93387 Byte)
LINC사업단(단장 양승학)의 가족회사인 옵토파워(주)(대표 김영수, 사진)가 ‘제15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LINC사업 기업지원 프로그램과 All-SET 기업지원프로그램의 성과로 중소기업청과 교육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한국산학연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여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대전에서, 옵토파워(주)는 ‘적외선 과열 감지 장치-비접촉식’을 출품하여 이같은 성과를 올렸다.

옵토파워(주)는 LINC사업단의 가족회사로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를 통한 비접촉식 적외선 과열 감지장치를 개발 하였고, 디자인 지원 및 시제품 제작을 통하여 생산품이 제작되어 편리한 유지보수와 가격측면에서도 유리한 온도센서를 개발하게 되었다.

비 접촉식 광 과열 감시 진단 장치는 적외서 온도센서를 이용하여 과열을 감지하는 광 온도센서로 구성되었다. 전력 기기 뿐만 아니라 산업용 기기의 과열을 유무선통신을 이용하여 실시간 감지하여 관리자에게 알려주는 장치이다. 40℃에서 1차 경보신호음이 송출하여, 60℃에서 2차 경보음을, 80℃에서 3차 경보음 발생과 동시에 주회로 차단 신호를 발생하여 과열로 인한 화재 예방과 대규모 정전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또한 SMS문자 송출 기능이 있어 위급한 상황 발생시 관리자 호출이 가능하다. 장치에는 1일. 1주. 1달 온도 변화 추이를 그래프로 표시해 주는 기능과 RS232 통신포트가 내장되어 대규모 공장 배전반 부스바. 변압기. 모터 등의 온도 중앙 감시가 가능하다.
작성일:2014-09-27 18: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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