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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대] 아이디어 넘치는 지하철 광고로 눈길

닉네임
한국방송통신대
등록일
2014-10-01 08:54:59
조회수
8150
첨부파일
 [사진자료1]방송대가_아이디어_넘치는_개별_역사_맞춤형_지하철_광고로_시민들의_눈길을_사로잡고_있다.jpg (872646 Byte)
방송통신대, 아이디어 넘치는 지하철 광고로 눈길
- 국민 20명 중 1명이 방송대 원격교육 노하우 경험했음을 알리고자 기획
- 혜화역을 비롯, 유동인구 많은 8개 역사에 설치

“지금 OO역을 지나가는 20명 중의 1명은 방송통신대를 다녔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이하 방송대)의 아이디어 넘치는 지하철 광고가 주요 역사를 지나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광고는 방송통신대 본부가 위치한 혜화역을 비롯해 유동인구가 많은 신도림역, 양재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등 총 8개 역사에 설치됐으며 각 역사명에 맞춰 광고를 제작했다.

광고의 핵심 내용은 대한민국 국민의 20명 중 1명이 방송대에 다닌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방송대가 국내 최초의 원격교육대학으로써 훌륭한 커리큘럼과 강의 시스템을 바탕으로 그만큼 많은 국민들에게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왔음을 알리고자 한 것.

방송대가 자체통계를 통해 집계한 누적 입학생은 2,635,392명(2014년 6월 기준)으로 전체 대한민국 인구 51,233,579명(2014년 6월 안전행정부 주민등록 기준) 기준으로 했을 때 20명 중 1명에 해당하는 수치다.
광고 모델의 경우에도 현재 방송대 홍보단으로 활동 중인 김단비 (경영학과), 원동선 (관광학과), 이강선 (중어중문학과), 이승은 (환경보건학과) 씨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했다.

광고를 기획한 방송통신대 홍보팀 김완준 씨는 “방송대가 42년간 쌓아온 원격교육 노하우를 이미 263만명에 이르는 분들이 검증해 주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그 노하우를 경험해 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작성일:2014-10-01 08: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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