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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훈
창업동아리 ‘파드림 ’팀은 ‘파티쉐의 꿈’을 의미하며, 외식사업경영학과의 김연성 학생 외 호텔조리학과 ‧ 물리치료학과 학생들로 구성되어 송주은 ‧ 김천서 교수의 지도로 출전하여 값진 결과를 이뤄냈다.
출전한 품목인 꼬치크로켓은 3가지의 다른 맛으로 만든 크로켓을 꼬치에 꽂아 취식하기 편리하게 아이디어를 낸 제품으로, 양양시장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우수상의 상금으로 받은 300,000원 중 150,000원을 봉사동아리 활동에 기부하여 취약계층 봉사에 사용 될 예정이다.
채동진 지도교수는 “작은 대회이지만 얼마 안 된 창업동아리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밤낮없이 아이디어를 짜 내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