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학교 안용복 독도 수호 순회전시회

강릉원주대학교 안용복 독도 수호 순회전시회
- 10월 27일(월)~11월 28일(금)까지 강릉원주대 박물관 3층 특별전시실
- 고지도, 고문서, 독도 사진 등 관련 유물 전시
- 개막식 10월 27일(월) 오후 4시…전방욱 총장, 이승진 독도박물관장 참여

❏ 강릉원주대학교(총장 전방욱) 박물관(관장 홍형우)은 “우리 땅 독도 그리고 안용복” 이라는 주제로 독도박물관(관장 이승진)과 공동순회전시회를 10월 27일(월)부터 11월 28일(금)까지 한 달간 강릉원주대학교 박물관 3층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 고지도 17점, 고문서 및 서적 14점, 목판 1점, 일본 신문 2점, 독도 사진 20점 등이 전시된다. 이번 공동순회전시회는 10월 27일 월요일 오후 4시에 개막식을 개최하며 경상북도와 해양수산부가 후원한다.

❏ 이번 전시는 <안용복의 도일>, <조선인의 눈에 비친 독도>, <일본인의 눈에 비친 독도>, <일본의 독도 침탈과 해방 이후의 독도>, <잃어버린 바다 조선해>, <한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 등 총 6개의 소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도 관련 유물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해 독도영유권에 대해 보다 폭넓은 자료를 관람객에게 제공한다.

❏ 강릉원주대 홍형우 박물관장은 “이번 공동 전시회는 독도박물관의 고지도 및 고문서와 안용복 기념관이 소장하고 있는 문서 및 자료를 한자리에 모아 우리 영토인 독도의 소중함을 느끼고, 안용복의 활약을 기리고자 마련했다. 전시를 통하여 강릉원주대학교 구성원과 강릉시민에게 독도가 우리 땅, 우리 터전임을 다시금 일깨워 주고, 안용복이 막부로부터 울릉도·독도가 조선 영토임을 확인하는 문서를 받아낸 업적을 재조명하여 올바른 역사를 인식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상단영역

본문영역

보도자료

강릉원주대학교 안용복 독도 수호 순회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