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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 경동대학교 ♥ 물리치료학과, 조선일보 춘천마라톤 대회 의료봉사

닉네임
이영훈
등록일
2014-10-28 15:37:41
조회수
6848
첨부파일
 20141028 경동대학교 보도자료-물리치료학과 테이핑.jpg (243654 Byte)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지난 10월 26일 춘천 의암호 일대에서 열린 2014 조선일보 춘천마라톤 대회에 ‘테이핑 자원봉사’로 참가하여 그간 교육과정을 통해 배운 실력을 발휘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마라토너 부상예방-테이핑 의료봉사’는 경동대 물리치료학과 학생 40여명과 교수들이 함께 참여하였는데, 행사는 작년에 이어 경동대 스포츠의과학연구소와 대한테이핑학회에서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날 마라톤 대회는 조선일보 춘천마라톤 대회 겸 손기정 세계 제패 기념 제 68회 전국 마라톤 선수권대회로 2만 5,000여 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하였다.
학생들은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출발 전 근육 긴장 이완과 통증 완화, 그리고 마라톤 운동시 작용하는 근육과 관절의 배열을 유지하고, 정렬에 도움을 주는 테이핑 치료를 실시하였다. 참가자 중 약 650여명의 마라토너들은 부상방지 테이핑 치료 제공에 매우 만족하였으며, 운동기능의 향상과 테이핑의 보조효과에 인기 만점의 효과를 얻어내었다.

봉사에 참가한 김소희 학생은 “테이핑 자원봉사로 참가하게 되어 무엇보다도 뜻 깊은 시간이었고, 생생한 현장 실습으로 참가한 선수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어 기쁘다. 작은 도움이 이렇게 큰 역할을 할 줄 몰랐으며, 나에게는 매우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명준 물리치료학과 학과장은 이러한 계기를 통하여 지역행사에도 봉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동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2014년도 첫 졸업생이 국가고시에 100% 합격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작성일:2014-10-28 15: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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