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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수와 변리사들, 창의융합형 지적재산권 프로그램 공동운영 본격화
동명대(총장 설동근)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 중 ICT항만물류융합사업단(단장 이응주 교수)은 지난 11월 3일(월) 오후3시 ICT항만물류융합사업단 회의실에서 베스티안 국제특허법률사무소(대표 정병홍)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두기관은 ICT항만물류 융합분야의 창의융합형 지적재산권 프로그램을 공동운영한다.
양 기관의 지도교수와 변리사들은 지적재산권 출원 공동특강, 인턴십, 더블 멘토링으로 직접 학생들이 제안 설계하는 전공심화 설계 내용을 취업 전에 지식재산권을 출등록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학생들의 특허 출원과 SW의 등록에 대한 비용도 창의융합 지적재산권 원천확보라는 의미에 맞게 획기적인 금액으로 낮추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