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승이에스 등 4개사는 성공사례를 발표한다.
창업보육센터 입주 및 졸업기업 20개사의 제품 및 기술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창업보육센터는 중소기업청에서 지정하고 있으며 예비창업자나 초기창업자에게 원활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 공간을 제공하고 ▲연구개발 ▲지식재산권 확보 ▲제품개발 ▲마케팅 ▲경영·기술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부산시는 매년 창업보육센터를 위해 8억5천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부산‧울산중소기업청은 매년 7억 5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부산지역 19개 창업보육센터에는 418개의 기업이 입주해 1천 488명의 인력을 고용하고 있으며, 지난 해 기준으로 약 1,121여억원의 매출성과를 달성했다.
동명대는 최근 교육부 취업률 정보공시(2014.8.29)에서 67.4%의 취업률로 지난해(66.6%)에 이어 2년연속으로 부산과 울산지역 사립대학 취업률 1위를 기록했고,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 3년간 최고 120억원. 5월)에 이어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 5년간 245억원. 6/29)에 동남권 사립대 최대 지원금 및 최다인 7개 사업단을 기록하며 선정됐으며 ▲동남권(부산울산경남)에서 유일하게 잘가르치는대학(ACE. 4년간 최고 92억원. 7/1)사업에 선정되는 등 교육부 3대 재정지원사업 트리플크라운(3관왕)을 달성했다.
산학협력-취업-창업 3대분야 트리플 명문 동명대는 앞서 2013년에는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5월. 한해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월. 한해30여억원),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지원사업(8월. 향후3년간16억5천만원)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9월. 향후2년간 5억원) 등 선정과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66.6%) 등의 대기록을 올린 바도 있다.
작성일:2014-11-13 11:4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