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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민
학부모 교수에 편지 Hug 세족 등으로 사랑 전달
11/27 경영대학, 12/4 보건복지교육대학에서도
부산울산경남지역 유일의 교육부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선정 대학인 동명대(총장 설동근)는 재학생들의 인성체험을 위해 ‘효자가 되겠습니다’라는 이색 프로그램을 11월 13일 오후에 가졌다.
건축디자인대학의 재학생 40명과 부모님 교수님 40명이 각각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부모님과 교수님에 대해 ▲사랑 편지 전달 ▲안아드리기 및 ▲세안 세족 ▲함께 식사하기 등으로 진행됐다.
동명대는 ACE사업 일환인 이 행사를 오는 11월 27일 경영대학, 12월 4일 보건복지교육대학에서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