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明대상의 역대 수상자는 △1회 현승훈 화승그룹 회장, 목연수 부경대 전 총장, 우병택 부산광역시의회 초대 의장, △2회 이장호 부산은행장, 장혁표 부산대 전 총장, 전 진 부산시 전 행정부시장, △3회 박종익 (주)삼익 대표, 서의택 전 부산외대 총장, 김영환 전 부산시장, 박종호 부산센텀의료재단 병원장, △4회 박순호 ㈜세정 회장, 문태식 용당초등학교 교장, 노기태 부산항만공사 시장, 박수관 ㈜동원중공업 회장 △5회 이원길 ㈜서원유통 회장, 김세권 부경대학교 교수, 김기영 부산시 정책관, 강의구 주한포르투갈영사관 명예영사 △제6회 남정태 유일고무(주) 회장, 이영활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고영립 화승그룹 회장 등이었다.
東明대상은 ‘산업화시대’ 수출과 경제발전 등을 주도한 옛 동명목재 故 ‘東明’ 강석진 회장(동명문화학원 설립자)의 ‘도전창의봉사’ 정신을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걸맞게 살려 공적을 쌓은 후세에 수여하는 부산을 상징히는 공익성격의 상으로, 지난 2008년 부산시를 비롯한 산학연관정계가 공동 제정했다.
대한민국 수출과 경제발전, 산업화 및 근대화를 주도하며 1970년대 후반까지 부산을 상징한 세계적 기업 ‘동명목재’의 창업주 동명 강석진선생(1907~1984)은 BBS회장 부산갱생보호협회회장 팔각회총재 부산항부두관리협회창립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역임 등을 통해 일생동안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실천해온 향토기업인이며,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설립자이기도 하다.
동명대는 최근(2014.8.29.) 교육부 취업률 정보공시(67.4%)에서 지난해(66.6%)에 이어 2년연속 부산과 울산지역 사립대학 전체 취업률 1위를 기록했고,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 3년간 최고 120억원. 5월)에 이어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 5년간 245억원. 6/29)에 동남권 사립대 최대 지원금 및 최다인 7개 사업단을 기록하며 선정됐으며 ▲동남권(부산울산경남)에서 유일하게 잘가르치는대학(ACE. 4년간 최고 92억원. 7/1)사업에 선정되는 등 교육부 3대 재정지원사업 트리플크라운(3관왕)을 달성했다.
동명대는 앞서 2013년에는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5월. 한해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월. 한해30여억원),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지원사업(8월. 향후3년간16억5천만원)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9월. 향후2년간 5억원) 등 선정과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66.6%) 등의 대기록을 올린 바도 있다.
작성일:2014-11-17 09:4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