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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제7회 東明 대상 후보자, 12월 19일까지 추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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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민
등록일
2014-11-17 09:46:22
조회수
6753
제 7회 東明 대상 후보자, 12월 19일까지 추천 접수
산업-공공-봉사 각 1천만원씩, 내년 1월 15일에 시상

동명대(총장 설동근)는 도전·창의·봉사의 주인공인 ‘東明대상’의 7번째 시상을 위한 후보자 추천을 11월 17일부터 12월 19일까지 접수한다.

부산시, 부산시의회, 부산시교육청, 부산상의, 부산일보, 국제신문, KBS부산방송총국, 부산MBC, KNN, 부산은행 등이 후원하는 이번 제7회 東明대상은 산업, 공공, 봉사 등 3부문에 걸쳐 각 1천만원씩 시상한다. 시상식은 2015년 1월 15일(목)에 갖는다.

후보자 추천은 제7회동명대상위원회구성원, 사회 각 단체장 및 전문인사, 국제적 권위를 지닌 상의 수상자, 동명대상 역대 수상자 및 위원회 위원 역임 인사 등이 할 수 있다. 문의 629-0912.

제7회 동명대상위원회는 서병수 부산시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김정훈 서용교 유재중 배덕광 국회의원, 서의택 동명문화학원 이사장, 이해동 부산시의회 의장,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이명관 부산일보 사장, 차승민 국제신문 사장, 조한제 KBS 부산방송총국장, 문철호 부산MBC 사장, 김석환 KNN 사장, 성세환 BS금융그룹회장, 설동근 동명대 총장 등(이상 무순)으로 구성됐다.

東明대상의 역대 수상자는 △1회 현승훈 화승그룹 회장, 목연수 부경대 전 총장, 우병택 부산광역시의회 초대 의장, △2회 이장호 부산은행장, 장혁표 부산대 전 총장, 전 진 부산시 전 행정부시장, △3회 박종익 (주)삼익 대표, 서의택 전 부산외대 총장, 김영환 전 부산시장, 박종호 부산센텀의료재단 병원장, △4회 박순호 ㈜세정 회장, 문태식 용당초등학교 교장, 노기태 부산항만공사 시장, 박수관 ㈜동원중공업 회장 △5회 이원길 ㈜서원유통 회장, 김세권 부경대학교 교수, 김기영 부산시 정책관, 강의구 주한포르투갈영사관 명예영사 △제6회 남정태 유일고무(주) 회장, 이영활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고영립 화승그룹 회장 등이었다.

東明대상은 ‘산업화시대’ 수출과 경제발전 등을 주도한 옛 동명목재 故 ‘東明’ 강석진 회장(동명문화학원 설립자)의 ‘도전창의봉사’ 정신을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걸맞게 살려 공적을 쌓은 후세에 수여하는 부산을 상징히는 공익성격의 상으로, 지난 2008년 부산시를 비롯한 산학연관정계가 공동 제정했다.

대한민국 수출과 경제발전, 산업화 및 근대화를 주도하며 1970년대 후반까지 부산을 상징한 세계적 기업 ‘동명목재’의 창업주 동명 강석진선생(1907~1984)은 BBS회장 부산갱생보호협회회장 팔각회총재 부산항부두관리협회창립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역임 등을 통해 일생동안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실천해온 향토기업인이며,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설립자이기도 하다.

동명대는 최근(2014.8.29.) 교육부 취업률 정보공시(67.4%)에서 지난해(66.6%)에 이어 2년연속 부산과 울산지역 사립대학 전체 취업률 1위를 기록했고,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 3년간 최고 120억원. 5월)에 이어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 5년간 245억원. 6/29)에 동남권 사립대 최대 지원금 및 최다인 7개 사업단을 기록하며 선정됐으며 ▲동남권(부산울산경남)에서 유일하게 잘가르치는대학(ACE. 4년간 최고 92억원. 7/1)사업에 선정되는 등 교육부 3대 재정지원사업 트리플크라운(3관왕)을 달성했다.

동명대는 앞서 2013년에는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5월. 한해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월. 한해30여억원),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지원사업(8월. 향후3년간16억5천만원)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9월. 향후2년간 5억원) 등 선정과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66.6%) 등의 대기록을 올린 바도 있다.
작성일:2014-11-17 09: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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