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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혜민
재학생 90여명 대상으로 '3D 프린팅 최신 동향 소개'등 가져
동명대(총장 설동근) 지방대학특성화(CK-1)사업단(총괄단장 노태정) 중 슈퍼컴퓨팅 가상화기반창의적융합 BIM인재양성사업단(단장 임남기. 향후 5년간 지원금 40억원/참여학과 건축공학과, 건축학과, 전기공학과)은 12월 22일(월) 오후 4시부터 2시간동안 중앙도서관 대강당에서 미국 애크런대학 최재원 건축공학과 교수를 초청해 건축학과, 건축공학과, 전기공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3D Printing technologies for architecture and architectural engineering’을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최재원 교수는 3D 프린팅에 대한 역사 및 기본 원리, University of Akron에서 연구하고 있는 최신 기술과 건축 분야에서의 3D 프린팅에 대한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3D 프린팅에 대한 최신 동향을 소개함으로써, 건축 분야 전공 학생들이 이러한 새로운 기술을 인지하게 하고 나아가 BIM 실무 작업에 활용하게 할 것이다.
특강에는 건축공학과 이재철 교수를 비롯해 건축학과 백지웅 교수, 윤종국 교수와 재학생 90여명이 참여했다.
BIM이란 빌딩정보모델링(Building Information Modeling·BIM)의 줄임말로 컴퓨터 기술 기반의 새로운 건축설계 방법으로 동명대는 전국 대학 최초로 슈퍼컴퓨팅 가상화 시스템을 도입한 BIM분야 특성화를 통해 동남권의 BIM사업을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을 최근 본격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