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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정시모집 6.22 대 1 “2년연속 부산지역1위”

닉네임
허성신
등록일
2014-12-26 10:45:45
조회수
11384
동명대 정시모집 6.22 대 1 “2년연속 부산지역1위”

동명대(총장 설동근)는 지난 12월 24일 정시모집 마감 결과, 총 418명 모집에 2,601명이 지원해, 6.22 대 1 의 지원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5.48 대 1 보다 0.74% 포인트 상승한 것이며,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부산지역 대학 중 1위를 기록한 것이다.


학과별로는 ▲체육학과가 16.50대 1(2명 모집에 33명 지원), ▲메카트로닉스공학과가 12.75대 1(8명 모집에 102명 지원) ▲전자공학과가 12.11대 1(9명 모집에 109명 지원) 등 순으로 높은 지원율을 기록했다.

교육부 3대 재정지원사업에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동명대는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일환으로 비전국 최초로 교과-전공-교양(MCD마일리지장학제도를 시행하는 한편, 실험실습 교과목엔 하루 6~8시간씩 전일제 몰입식 교육에 들어가는 등 이 대학만의 독특한 차별화 시책을 연일 새롭게 펼치고 있다.

부산지역에서 유일하게 시행해온 신입생동기유발학기제를 오는 2월 23일부터 8일간 2015학년도에 모든 학과로 확대 시행하는가 하면, 멘티학생 1명당 교수와 외부기업인 등 2명이 멘토링하는 더블멘토링에 이어 졸업생선배멘토가 재학생후배를 지도하는 ‘SJ멘토링’까지 시행한다.

동명대는 부산지역 대학 중 유일한 2015학년도 신입생동기유발학기(교양 1학점 부여)를 모든 학과에 전면 확대하면서 신학기 개강 이전인 2015년 2월 23일(월) 입학식날부터 3월 4일(수)까지(8일간 총40시간) 시행한다. 새내기 약 2160명(46개 전학과)을 대상으로 ▲리더쉽(셀프리더쉽 캠프, 명사특강) ▲공동체 의식(도미노게임, 하모니) ▲소속감 및 자긍심(보드/유니폼 카드섹션, Jumping Again!) ▲자아발견, ▲미래직장탐방 ▲선후배만남 ▲전공체험 등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작성일:2014-12-26 10: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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