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과 백란 교수가 1월 5일 국가 R&D(연구개발) 사업예산 정책 등을 효율적으로 검토하고 운영하기 위한 국과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의 ICT·융합 분야 신규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백 교수는 전문위원으로 위촉됨에 따라 향후 2년간 국과심 운영위원회에 상정되는 과학기술 및 R&D 관련 주요 안건을 사전 검토하게 된다. 국과심의 전문운영위원회는 공공·우주, 에너지·환경, 기계·소재, ICT·융합, 생명·의료, 기초·기반 등 총 6개의 기술분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되며 이번 신규 전문위원은 9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