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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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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예] 서울종합예술학교, 극단 유씨어터 산학협력 체결

닉네임
SAC
등록일
2015-02-10 09:53:58
조회수
6920
첨부파일
 서종예 김민성 이사장과 유씨어터 유인촌 대표 (3).jpg (35895 Byte)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 이하 서종예)와 유씨어터(대표 유인촌)가 2월 9일 오후 서울종합예술학교 본관에서 문화예술 분야와 인적 인프라 교류를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본 협약식에는 서종예 김민성 이사장, 전 예당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CJ엠넷미디어 대표이사 등을 지낸 김종진 부학장, 이윤경 교수, 정재용 교수, 김일영 교수, 김창훈, 교수, 손희영 교수, 고승수 교수와 전 문화체육부 장관을 지낸 유씨어터의 유인촌 대표, 조선아 음악감독, 연기자 등이 참석해 업무 협약 체결 후 향후 교류 및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협약을 통해 ▷상호간 교육과정 협의 및 우수인력 추천 ▷실험 실습기자재 및 강의실 협조 ▷학술정보 및 간행물 교환 ▷양 기관의 각종 문화행사에 대한 후원 및 홍보 협조 ▷교수진 및 특강 지원 협조 등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서종예 김민성 이사장은 “우리나라 예술계 발전에 이바지해온 극단 유씨어터와 산학 업무 협약을 맺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이번 산학 업무 협조를 통해 양 기관이 돈독한 동반자가 되어 우리나라 문화계 인재 양성에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싸어터의 유인촌 대표는 “문화예술교육에 큰 몫을 하고 있는 서울종합예술학교와 상호 업무 협약을 맺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상호 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답했다.

서종예는 그동안 중앙일보 JTBC, 강남구청, 강남문화재단, 마포문화재단, 한국전통문화예술원, 동아TV, 충무아트홀, KT&G, 서울메트로, 한국생산성본부, 국립예술자료원 등과 산학협력을 맺고 현장 수업 및 실습을 시행해 왔으며, 인적 사회적 인프라를 통해 졸업과 동시에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유씨어터는 유인촌 전 문화체육부 장관이 지난 1999년 4월 개관하였으며, 250석 규모의 객석을 갖춘 다목적 공연장으로 연극을 중심으로 오페라나 클래식음악회, 콘서트 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01년 초연 이래 2500회 이상 공연을 하며 80만 명 이상 관객을 동원한 스테디셀러 작품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로 유명하다.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는 교육부 산하 4년제 학점은행 학사기관으로 방송영화, 연기, 공연제작콘텐츠, 음악, 실용음악, 패션, 뷰티, 패션모델, 무용, 방송예능, 디자인예술학부 등 11개 학부로 구성되어 있다.
작성일:2015-02-10 09: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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