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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용준
이날 심사에는 호남대 정철 홍보실장을 비롯해 KBS 최유명 편성국장, KBC 김영락 보도국장, MBC 김낙곤 취재부장, 남도일보 박재일 부국장, 조선일보 김성현 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심사는 3월 3일까지 접수된 각 학과별 건전MT 기획서를 창의성 40점, 전공·특화성 30점, 건전·봉사성 30점(총 100점)의 기준으로 실시됐다. 최우수학과(1개)에는 100만원을 2등(1개) 80만원, 3등(1개) 60만원 4등(3개) 40만원, 장려상(6개) 30만원 등 선발된 학과에는 총 540만원을 지원한다.
호남대학교가 올해로 8년째 추진해 온 ‘Smart안전+전공실습+지역봉사형 건전MT’는 그동안 방송과 신문 등 주요 언론매체에 소개되면서 ‘건전MT’의 수범사례로서 전국 대학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민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축제이벤트로 자리잡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