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과 김유정 교수가 3월 20일 광주시청 문화관광정책실에서 ‘갬코사건 진상규명 및 처리를 위한 시민위원회(위원장 홍인화)’ 위원에 위촉됐다. 본 위원회는 갬코 추진과정, 의사결정 과정 등을 점검해 진상을 규명하고 사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임시기구로 대학 교수, 변호사, 언론인, 시민단체 대표 등 10여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김 교수는 오는 2015년 12월 31일까지 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