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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호
이번 사제동행 프로젝트는 재학생과 지도교수가 한 팀을 이룬 52팀(360여명)이 참여하여 한끼 프로젝트 주간 중 점심 한 끼를 나누며 사제 간 소통을 통한 친밀감과 서로의 생각과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수님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을 공유하고 고민을 털어놓는 계기가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황인찬, 간호 13)”, “사제간 마음의 벽을 허물고 더 친근하고 편하게 생각 할 수 있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이도영, 경제 13)” 라는 소감과 함께 사제동행 한끼 프로젝트는 ‘즐거운 시간, 사제지간 소통의 창구, 인연맺음, 한번 더 하고싶다’라는 한줄평을 남겼다.
행사를 주관한 김선영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제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교수-학생간 유대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따뜻한 소통과 공감이 함께하 아름다운 목포대 캠퍼스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