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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와이즈유, 교수 성명서 “비리대학 아닙니다”

닉네임
와이즈유
등록일
2018-06-15 16:38:35
조회수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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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 교수 성명서 “비리대학 아닙니다” >

23일 해운대캠퍼스, 24일 양산캠퍼스 긴급 모임 후 입장 발표





“영산대학교는 비리사학이 아닙니다.”

와이즈유(영산대학교)는 23일, 24일 양일간 캠퍼스별로 긴급 전체교수모임을 갖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양 일간 전체교수모임에 참석한 인원은 총 100여명이다.



와이즈유 전체교수는 지난 23일 해운대캠퍼스, 24일 양산캠퍼스에서 긴급 모임을 갖고 “지난 20일 서울 대검찰청에서 진행된 ‘검찰 비리사학 엄정수사 촉구 전국 7개 대학 공동기자회견’ 관련해 소수의 전직 교수에 의해 와이즈유가 비리사학으로 왜곡 전달될 우려가 있다”면서 영산대학교 전체교수의 입장을 정리해 발표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와이즈유 교수들은 ‘△비리대학 아니다 △분규대학 아니다 △소수 전직 교수의 행위와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우선 최근 해당 교수의 추정에 의한 음해성 고소, 고발, 민원제기가 반복적으로 있었지만 교육부와 사법기관의 검증 결과 단 한 건의 비리도 없었다고 발표했다.



또한 지난 2017년 2명의 교수가 별개의 사유로 인해 재임용 탈락 또는 해임되어 현재 사법부의 심리 중이지만 이는 법적 다툼일 뿐 대학의 분규라고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비판에 앞장서서 대학의 명예를 훼손하는 두 교수의 행위와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두 교수가 주장하는 관사 매입 의혹과 관련된 혐의에 대해 검찰은 지난 10일 ‘공소권 없음’의 처분을 했고, 울산, 부산 부암동 토지 매입 건 및 교수임금 체납 건과 관련한 소송에 대해서도 검찰은 ‘혐의 없음’의 처분을 내린 바 있다.
작성일:2018-06-15 16: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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