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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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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 패션디자인학과, 해운대 바닷바람과 함께한 ‘와이즈유 패션쇼’

닉네임
와이즈유
등록일
2018-06-15 17:07:00
조회수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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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바닷바람과 함께한 ‘와이즈유 패션쇼’>



패션디자인학과 졸업작품전... ㈜콜핑과 산학협력 공동프로젝트 성과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 패션디자인학과는 지난 9일 해운대구 구남로 음악분수대 광장 고은바다길에서 패션디자인학과와 LINC+(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사회맞춤형학과 패션테크니컬 디자이너트랙의 ‘제13회 공동졸업작품 패션쇼’를 개최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이번 패션쇼는 12명의 패션디자인학과 4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태동’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이날 패션쇼에는 노찬용 와이즈유 이사장과 박만영 ㈜콜핑 회장, 박인수 ㈜BTR 사장, 문정수 전 부산시장, 부산지역 패션관련 산업체 대표들을 포함해 약 500여명의 부산시민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특히 이번 졸업패션쇼에는 산·학이 연계된 공동 프로젝트 결과물인 ㈜BTR 골프웨어 브랜드(㈜콜핑의 자사브랜드)의 ‘2019 S/S 골프웨어’를 발표해 큰 관심을 모았다. 지난 2017년부터 LINC+사업의 패션테크니컬 디자이너트랙에 참여한 기업 가운데 하나인 ㈜콜핑(회장 박만영)과 기업전문교수초빙, 교육과정 개선, 기술 전달 및 협업 등 다양한 협력활동을 통해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상호 학과장은 “이번 졸업 패션쇼는 ㈜콜핑과의 실질적인 산학협력의 대표적인 사례로서 현장밀착형 교과과정과 디자이너 실무진과의 협업이라는 측면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이번 패션쇼를 지도한 조명례 교수는 “기본적으로 재활용된 의류를 새로운 의복의 소재로 사용하면서 디자인에 프릴이나 셔링, 바인딩 등의 다양한 기법들을 적용해 창의적인 의상을 강조했다”면서 “이번 패션쇼를 통해 학생들이 대중과 소통하며 창의성과 실용성을 겸비해 국제적인 감각을 갖춘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작성일:2018-06-15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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