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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창의인성사업단, '그린나래제 프로그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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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등록일
2018-09-04 12:50:47
조회수
620
동명대(총장 정홍섭) 창의·인성 전문인력 양성사업단(단장 윤정진, 이하 창의인성사업단)이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부산지역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영유아 2000여 명을 초청하는 창의·인성 학술문화제인 '그린나래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아교육과 재학생 163명이 참여해 지난 6월 7일부터 시작해 여름방학 내내 구슬땀을 흘려가며 준비한 그린나래제는 2007년부터 시작해 열두 해 동안 학생들과 부산지역 영유아들이 함께 어울리는 유아교육과의 전통 있는 학술문화제다.

'인성과 창의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그린나래제는 ▲창의성과 인성을 발휘할 수 있는 교재교구 전시회 ▲참 스승 되기 서약식 ▲포토존 운영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교내 원형광장 및 대학본부ㆍ경영관 106호, 국제관 입구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매년 행사기간 동안 동명대를 찾은 영유아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인 ▲영유아들이 보고 웃고 즐길 수 있는 인형극 ▲선생님을 따라하며 즐기는 음악공연 유리드믹스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놀이체험교실이 기간 중 오전, 오후 1차례씩 준비되어 있으며 교구 전시 관람은 언제든지 할 수 있게 준비했다.

그린나래제를 총괄한 유아교육과 이재성 학회장은 "예비 유아교사로서의 소명감으로 학생들이 여름방학 내내 직접 준비하느라 배려와 소통 그리고 창의력이 중요했다"며 "부산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이들이랑 먼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산학교류와 협력은 물론 취업률도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전했다.
작성일:2018-09-04 12: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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