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중상’ 등급, 상위 50% 이내)는 지난해 이후로 지역 병원의 채용 담당 직원들을 학교로 초빙해 학생들이 모의 면접을 하도록 한다. 이 학과 이미련 학과장은 “모의 면접을 해보면 학생들이 실제로 들어가길 희망하는 병원을 찾을 수 있고, 병원 적응도 잘 하는 성과가 난다”고 말했다. 취업률 수치뿐 아니라 취업의 질을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이 반영된 사례다. [출처: 중앙일보] [간호학]제주대, 1대1 진로지도 취업률 88%…아주대는 재학생 55%에 장학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