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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해외플랜트건설기술인력 양성과정 취업수기 공모전 시상식' 성료

닉네임
김호철
등록일
2018-09-17 09:04:56
조회수
629
첨부파일
 1234.JPG (477051 Byte)
<취업수기 공모전 시상식 후 수상자들과 기념사진 촬영>

건설기술교육원(원장 전병국)은 ‘해외플랜트건설기술인력 양성과정 취업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9월 14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한 취업수기 공모전은 해외플랜트건설교육과정 개설 10주년을 기념하고, 예비건설기술자인 이·공과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에게 본 과정의 교육성과를 도출하여 공유함으로써 해외건설산업에의 관심과 진로이해도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하였다.

교육원은 심사를 통해 대상 1명(포스코건설 이종채), 최우수상 1명(대림산업 함윤석), 우수상 2명(한국중부발전 조용흠, ㈜삼안 최대철) 등 총 14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은 포스코건설에 재직중인 이종채 수료생의 ‘나도 할 수 있다는 작은 불씨가 되어준, 플랜트교육‘ 작품이 차지하였다.
대상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에게는 건설기술교육원 이사장상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에게는 건설기술교육원장상과 상금 50만원이 수여되는 등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었다.

이종채 수료생은 “본 교육과정 신청 당시 취업에 대한 의구심과 압박으로 많이 힘든 시기였는데, 플랜트교육을 통해 의구심과 불안감은 확신과 믿음으로 변하였으며 취업뿐만 아니라 현업에서도 큰 도움을 받았다. 취업수기를 통해 취업준비생들에게 제가 받은 도움을 되돌려 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건설기술교육원 전병국 원장은 “이번 공모전 취업수기를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건설산업에의 꿈과 희망을 가지고 플랜트교육에 참여하기를 바란다.”면서 “교육과정을 통해 글로벌 건설인재 양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품들은 e북으로 제작, 홈페이지 등에 게재하여 공유할 예정이다.
작성일:2018-09-17 09: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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