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보도자료

제목

인기 도서 ‘싸가지 있는 여자’ 저자 9/18 동명대서 특강

닉네임
정명은
등록일
2018-09-21 14:59:54
조회수
409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9월 18일 오후 1시부터 동명관 2층 창조교육다목적홀에서 재학생 30여명(남학생 5명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황정선 이미지공작소 대표(비즈니스스타일컨설턴트)를 강사로 초청해 1:1맞춤형 이미지메이킹 교육을 가졌다.

이 교육은 전문적으로 신뢰감을 주는 퍼스널 이미지를 구축하고 개인의 이미지에 대한 객관적 진단을 통해 향후 취업 및 면접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이 대학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가 여대생을 주 대상으로 했으나 남학생들도 5명이나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황정선 대표는 고려대 교육대학원에서 기업교육을 전공하며 직장인의 사회적 매력 제고를 위한 외모 관리와 비언어 관리 분야 전문가로서, 스타일 등 이미지에 대한 많은 책들을 저술한 작가이기도 하다.

황 대표는 이날 ▲프로페셔널이미지 ▲비즈니스맨ㆍ우먼스타일 ▲스타일리시세일즈 ▲뉴오피스매너 ▲비즈니스에티켓 ▲비즈니스커뮤니케이션 등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1:1로 학생들을 만나며 각자에게 맞는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자세교정 등 다방면으로 이미지컨설팅을 해주었다. 이미지에 대한 다양한 분석과 첫인상 만들기에 대해 집중 수업도 가졌다.

황 대표는 “요즘 세상은 사람을 세심하고 디테일하게 보기 때문에 ‘신뢰감, 밝고 친근함, 깔끔함’ 이 3가지가 중요하다”면서 이 3가지를 갖출 수 있는 꿀팁을 여자와 남자 모두에게 전수해주었다.

그 내용 중 핵심은 ‘신뢰감’을 주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시선의 교감’을 강조하였는데, 몸과 시선의 방향을 일치시켜 시선의 교감이 이루어질 때 신뢰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밝고 친근함‘을 위해서는 미소가 중요하다고 하였다. 사람을 볼때 제일 처음 보는 것이 바로 얼굴 표정이다. 황 대표는 미소 짓는게 어색하다면 입 모양을 '이'로 나타내는 것으로 미소연습을 시작하라는 조언을 하였다. '이' 입모양이 익숙해졌다면 눈꼬리를 내려 입꼬리와 눈꼬리를 연결시키는 것이 미소를 조금 더 쉽게 지을 수 있다고 알려주며 자신만의 ’스마일 라인‘을 만들어보라고 설명했다.

메이크업 부분에서는 ‘깔끔함’을 위해 색조보다는 피부톤메이크업을 강조했다. 또한 여성적인 느낌을 지나치게 강조하면 '일하는 여자'의 이미지가 연해져 신뢰감 또한 떨어질 수 있으니 유의하는게 좋다고 하였다.

피부관리법에 대해 디테일하게 알려주기도 했으며,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질의응답시간을 화기애애하게 가지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강의 후에는, ▲시선을 사로잡는 여자들의 애티튜드를 담은 『싸가지 있는 여자』 ▲매력있는 남자가 되기 위한 지침서 『얼굴 말고 매력』 등 자신이 저술한 책을 선물해주었다.
작성일:2018-09-21 14:59:54

이 게시물을 공유합니다